• 최종편집 2025-05-14(수)

전체기사보기

  • 서산시 민원봉사과, 봉사활동·청렴캠페인
    서산시청 민원봉사과에서는 지난 13일 음암면 소재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사랑보호작업장이 늘 일손이 부족하여 주문받은 물량을 해소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 11명이 참석해 빨대 포장에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서산시를 알리는 전입자 안내 책자 제공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렴 시책 홍보물을 나눠주고 부패 및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는 등 청렴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동호 시설장은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 구입과 관심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 등 시설 종사자와 소통하는 계기 마련으로 공직사회 신뢰도를 드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며“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힘을 보태고,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5-05-14
  • 성일종 의원, 김문수 후보 필승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14일 오전, 태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 선거사무실(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255, 2층)과 서산시 국회의원 사무실(서산시 고운로 147, 3층)에서 ‘김문수 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당원, 지지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김문수 후보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유광호, 이영지, 조항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8년 재임 기간 단 한 건의 스캔들도 없이 청렴하게 일한 진정한 공직자”라며 “반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돼 측근들이 사망하거나 구속되는 등 국민적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자유우파가 하나로 힘을 모을 때 국방, 경제, 에너지 등 주요 분야에서 국제질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문수 후보만이 무너진 자존심을 세우고,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국운을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자 중대한 승부”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 의원은 “현재 타 시군에서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유세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충남도당 선대위와 협의해 지역 순회 유세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기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14
  • 고속도로 관문에 ‘지역정체성’ 담아낸다
    서산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서산만의 지역정체성이 반영된다.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국장은 “우리 시를 진입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서산만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알려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서산과 해미 고속도로 톨게이트 캐노피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서산 톨게이트는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해미 톨게이트는 서산시의 대표 국가유산인 해미읍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산 톨게이트에는 26억 원, 해미 톨게이트에는 19억 원 등 총 45억 원이 투입된다. 8월 중 착공, 2026년 4월 준공이 목표다. 설계와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며 서산시는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지관리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 비용은 서산시가 부담하게 된다.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우리 시만의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일 이번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5-05-14
  •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힘 모은다
    서산시는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기업 4개 사(社)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그리고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연간 수조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산시와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며,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21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산상공회의소는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 중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5-05-14
  •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 3년 연장
    서산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행된 서산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2019년 8월부터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기존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시에 따르면, 미사용 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3월 기준 약 2억 원으로 추산되며,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번 연장을 결정했다. 지류 상품권은 뒷면에 표기된 발행일 기준으로 3년을 더한 기한까지 연장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연장된 만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침에 따라, 2022년 이후 국비 지원을 통해 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유효기간 연장이 불가능해 유효기간은 기존 5년으로 유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 연장이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5-05-14
  • 서산시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산시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청사 건립사업 주요 설계 공모 지침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계 공모에 참여할 설계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주요 지침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 ▷주변 자연환경 및 스카이라인과 전체적인 조화 ▷주변 시설물과의 연계 등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설계 공모 내용과 지침을 숙지한 후 현장을 확인하는 등 서산시 실정에 최적화된 설계안 구상을 위한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공모에 참여할 설계업체는 7월 29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공모작품 접수 완료 후 기술 심사와 본심사 등을 거쳐 8월 26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경수 서산시 회계과장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설계업체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마련될 신청사가 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사 건립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5-05-14
  •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서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위생관리에 대한 영업자의 올바른 인식 제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의무사항,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와 위생 관리 방안, 고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제공 요령 등이다. 특히 음식점 위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사항이 강조됐다. 시는 이날 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업소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해 안내했다. 위생등급제 우수업소로 지정되면 위생 등급 지정 표지판 제공, 지정일로부터 3년간 위생 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하지 못하면 최소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기존영업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5-05-14
  •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나선다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5-05-14
  • 고북면, 과속방지턱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앞장
    고북면은 양천1리 주민들의 숙원인 마을 진입 사거리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해당 도로는 고북농공단지 출입 대형 화물차량이 빈번하게 드나들며, 정자·봉생·사기리 등 인근 마을의 많은 차량과 대형 농기계가 통행하고 있고 면 소재지에서 국도 29호선을 통행하려는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매년 6~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컸다. 이런 실정인데도 이곳에는 실제 과속방지턱이 아닌 가상형 과속방지턱으로 도색만 되어있어 길가의 주택과 담벼락, 창고를 덮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구하는 여론이 많았다. 이에 따라 면에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과속방지턱 설치가 시급한 것을 확인하고 시청 관련 부서에 건의해 지난 8일 과속방지턱 설치를 완료했다. 조양행 양천1리 이장은 “과속차량으로 마을 주민들이 불안해했었는데, 도로과와 면에서 적극적으로 마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과속방지턱 설치지점을 노인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을 신청하고 태양광 가드레일 경고등도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수시 파악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5-05-14
  • 인구감소시대 도시계획 과제와 대응 방안 모색
    “새로운 도시 개념 등장 맞춘 도시계획 패러다임 전환 모색” 충남연구원은 지난 13일 연구원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 LH토지주택연구원과 공동으로 ‘인구감소시대, 도시계획의 과제와 미래 대응’을 주제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경제성장의 둔화·양극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 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AI적용 도시계획 등 새로운 도시 개념의 등장에 발맞춘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목원대 교수)은 기조발제에서 “도시는 인구뿐 아니라 기능, 관계망, 환경적 지속성에 기반해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지난 2003년에 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재정비해 인구감소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 국토계획의 법적 기반을 새롭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도시와 농산어촌 등 다양한 공간구조를 지니고 있는 충남 지역의 차별화된 도시 성장은 정부, 충남도 및 시·군, 그리고 연구기관·기업 등의 교류·협력으로 일궈낸 도시계획 수립·추진의 성과”라며 “이번 세미나는 인구감소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하는 매우 시의성 있는 자리인 만큼,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실천 과정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었는지 살펴봐야 지금의 우리가 아닌 미래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준홍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구감소 시대는 경제적 위기, 노동력 부족, 사회적 불안정 등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지만, 오히려 환경, 도시,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새롭게 사회 구조를 재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충청남도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도시 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생활서비스 강화 △지역 내(대학 포함) 유휴공간을 연계한 지역 활력타운 조성 △사람 중심의 농촌 재구조화 △모빌리티 혁명에 대응한 교통·의료 정책 전환 △인구감소대응 지역활력펀드 조성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상훈 대전세종충청지회장의 좌장으로 어번플러스 김영각 대표, 한국교통대 김용진 교수, 국토연구원 박경현 선임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안윤상 서기관, LH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연구위원, 충북연구원 변혜선 수석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인구감소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토도시계획의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5-05-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