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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연 생활문화센터, 하반기 정기 대관 신청 접수
- 서산생활문화센터와 성연생활문화센터가 11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대관은 일정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과 동아리 활동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일정은 서산생활문화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연생활문화센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대관 가능 시간대는 ▷오전 10:00~12:00 ▷오후 13:00~15:00, 15:00~17:00, 17:00~19:00 ▷야간 19:00~21:00로 구분된다. 대관 공간은 ▷소모임 동아리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실 ▷음악 소모임을 위한 반방음 설비가 갖춰진 동아리실 ▷동아리 발표회 및 세미나 등을 위한 다목적실(성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산시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관신청은 각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운영 시간 내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서산생활문화센터(☎041-660-2099), 성연생활문화센터(☎041-662-3378)로 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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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연 생활문화센터, 하반기 정기 대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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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 민간자본 활용 국고여객선 건조 추진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보령시 오천-선촌 국가보조항로를 운항하는 노후 여객선과 예비선박을 대체하기 위한 ‘국고여객선 펀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연안여객선이 다니는 항로 중 수익성이 낮아 국가에서 운영비용을 전액 보조하는 항로로서 대산해수청은 오천-선촌 항로를 포함하여 충남지역에 4개 항로를 운영 중이다. 국고여객선은 기존에는 전액 국비로 건조해 왔으나 재정 여건상 적기에 대체 건조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올해부터 민간자본을 투입한 ‘국고여객선 펀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산해수청은 지난 5월 초 펀드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도에 선박 설계 후 내년 초에 건조를 착수하여 연말에 총톤수 150톤급 여객 및 차량 운송겸용 여객선 2척을 현장에 대체 투입할 계획이다. 황성오 대산해수청장은 “선박 건조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섬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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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 민간자본 활용 국고여객선 건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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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자랑스런 서산인상 20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 서산타임즈가 ‘자랑스런 서산인상’ 스무 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미래가 더 희망찬 서산,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해 맡은바 자리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후보자들을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각급 기관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시상부문 :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부문 ■ 추천대상 : 서산시민 및 출향인 ■ 구비서류 : 서산타임즈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접수기간 : 8월 10일(일)까지 ■ 접수방법 : 공문 접수(방문·우편 등) ■ 접수처 : (31077) 서산시 고운로 239, 고운빌딩 4층 서산타임즈 편집국 미디어서산(주) 서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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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자랑스런 서산인상 20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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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
- 서산타임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보내며 30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으로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봄 소풍을 다녀왔다. 봄 소풍에 나선 구성원들의 표정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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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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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
- 서산타임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30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으로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봄 소풍을 다녀왔다. 봄 소풍에 나선 시니어기자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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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된 ‘농다리’와 309m 출렁다리
- 본사 임직원, 운영위원, 지역기자, 시니어기자등 40여명 참가 서산타임즈 구성원들이 5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시니어기자 등 40여명이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굴티마을에 있는 ‘농다리’를 다녀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동문동 서산타임즈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2시간여만 도착했다. 이동 중인 버스에서는 각자 자기소개와 함께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서산타임즈 구성원으로서의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오전 10시쯤 농다리에 도착했다. 농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다. 고려 초 굴티마을 세금천에 축조된 뒤 1000년 넘게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천에 있는 자연석을 겹겹이 쌓아 만들었다. 다리 길이는 93.6m, 상판은 28칸이 놓여있다. 농다리의 ‘농(籠)’은 지네라는 뜻으로 길게 늘어진 다리의 모양이 지네 모양이라서 농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농다리를 건너니 최근 개장한 출렁다리인 ‘초평호미르309’다. 용의 우리말인 미르에 출렁다리 길이인 숫자 309를 붙여진 이음이라고 한다. 진천군은 2021년부터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80억 원을 투입해 출렁다리를 만들었다. 일반적인 다리와 달리 주탑과 중간 교각이 없는 게 특징이다. 농다리는 꾸준한 명소화 사업으로 진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진천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모비스가 100억원을 투입해 2012년부터 10년간 가꾼 ‘미르숲’과 함께 초평호 제1하늘다리(130m), 초평호 둘레길(3.6㎞)이 잇달아 조성됐다. 미르309가 개통하면서 제1하늘다리를 순환하는 초평호 둘레길 코스가 완성됐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1.8㎞ 황토 숲길도 있다. 우리 일행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고려초인 1000여 년 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어온 농다리를 건너 초평저수지를 둘러싼 미르309 출렁다리 그리고 하늘다리를 지나는 둘레길을 서로서로 담소를 나누며 걸었다. 참으로 멋진 시간이 됐다. 이어 운영위원들이 마련한 맛집을 들러 배를 채우니 이만한 소풍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를 들러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기도 했다. 서산타임즈 구성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2025년 초여름의 소풍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됐다./허현·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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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된 ‘농다리’와 309m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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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업무협약 체결
- 서산타임즈는 27일 동문동 서산타임즈 본사 회의실에서 한서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이병열 서산타임즈 발행인과 박종춘 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산타임즈 발전과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박종춘 회장은 “한서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측 간 더욱 폭 넓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열 발행인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언론사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한서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활성화 및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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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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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손님]
- ▲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종근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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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회 명사 초청 시정협력 간담회 개최
- 서산시는 29일 도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제1회 명사(名士) 초청 시정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1992년 창립된 충청권 출향 명사 모임 ‘백소회’의 회원 20여 명으로, 백소회는 ‘백제의 미소’를 줄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시는 시정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명사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을 방문해 지역산업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석사를 방문해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하고 서산시, 충청남도, 서산 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봉안위원회 등이 함께 추진한 불상 환수 활동도 돌아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계 명사 모임과 소통하며 미래지향적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지혜와 경험을 수렴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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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회 명사 초청 시정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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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청렴윤리·ESG·인권 경영 실천 선언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대표이사 임진번)이 청렴윤리, ESG, 인권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산문화재단은 28일 임진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ESG·인권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선언문 낭독에 이어 청렴윤리·ESG 경영·인권 존중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모든 업무 과정에서 청렴성과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서산문화재단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윤리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ESG 경영과 인권 존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임진번 대표이사는 “청렴은 기본, ESG 가치는 실천, 인권은 존중해야 할 절대 원칙”임을 강조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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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청렴윤리·ESG·인권 경영 실천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