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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발전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 [수석] 수석동발전협의회(회장 차선준 수석동장)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및 현안사항 논의와 지난 1일부터 변경 시행된 생활쓰레기 배출방식 변경에 따른 실천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협소와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종합청사와 관련해서는 현 위치에 대지를 더 확보하여 신축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어 시내에서 해미 홍성 방향의 지방도 29호선 도로는 석림천주교회 앞에서 서산 여고와 서산여중 앞까지, 구간도로는 석림천주교회 앞에서 우회전하여 해미 방향으로 빠지는 포켓차선이 없어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포켓 차선 설치를 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수석동 발전협의회 여러분께서 동정과 시정에 늘 성원하여 주신 덕분에 오늘 서산시 상반기 수시평가에서 우수상을 밭았다”며 “발전협의회 여러분과 수고해 주신 수석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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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발전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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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적극행정으로 기초수급자 새 삶 지원
- [수석] 수석동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과 헌신적인 복지지원으로 치매 증상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수석동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도로변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어르신을 보호하고 있다는 경찰서 연락을 받고 어르신을 인계받아 인적사항, 가족관계 등을 확인한 결과 수석동에 홀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확인했다. 이 어르신은 당시 얼굴과 다리, 팔 등 수많은 찰과상과 한쪽 귀 봉합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치매 증상으로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 빠른 치료를 위해 관내 의원(성형외과)을 방문했지만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당진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응급 처치 후 복귀했다. 그러나 좋은 경과를 위해서는 골든타임에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 밤새 충남지역 대학병원과 서울 종합병원 등을 알아본 결과 서울연세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다음날 아침 일찍 어르신을 모시고 보호자에게 인계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1일 입원 후 퇴원했다. 수석동은 수술비와 입원비 지급이 어려운 수급자 가정이라 선뜻 치료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신속히 맞춤형복지팀에서 긴급지원을 통해 수술비와 입원비를 마련하여 대상자가 마음 편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는 딸(수급자) 집에서 통원치료 후 서산으로 복귀하여 요양등급 심사 중이며 치매 증상이 심해 홀로 거주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요양등급 결과에 따라 시설 입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주저하지 않는 적극적인 복지행정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홍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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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적극행정으로 기초수급자 새 삶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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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농촌지도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 [수석] 수석동 농촌지도자회(회장 장갑수)는 지난달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현안 논의에서는 6~7월 농가에서 무더기로 발생하는 농약 빈병과 농약봉지가 장기간 방치되거나 논밭 주변 풀숲에 버려지면서 농촌 환경은 물론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에 이에 대한 조치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우선 대책으로 농촌지도자회 연합회에서 농업기술센터 동부농기계사업소와 협약하여 농촌지도자들이 나서 매월 농가를 순회하여 수거하기로 했다. 또한 7월부터 변경되는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농촌지도자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주민 홍보를 하는 등 내 가정, 내 고장 환경 스스로 지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장갑수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농촌 경제가 매우 어렵고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에 시달리면서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정갑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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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농촌지도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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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석동 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수석동분회(분회장 이철수)는 지난 26일 6월 정기회의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먼저 정기회의에서는 8월 29일 개최되는 제4회 대한노인희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 출전할 선수 선발과 연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9월 중에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가 주관하는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우종재 지회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가선숙 시의원, 차선준 수석동장이 참석해 노인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대로변과 골목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철수 분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수석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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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석동 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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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및 정기회의 개최
- [수석]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김덕기)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수석 1~4통과 석림3통 일대에서 생활폐기물과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촌마을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차선준 동장과 남녀새마을지도 20여명은 주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깡통 등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농약병 수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서 오후에는 6월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받고 오는 18일 실시 예정인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의 원활한 운영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성학·김덕기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석동을 만들 수 있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이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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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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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지원
- [수석]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는 지난 11일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균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앞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협의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수석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윤홍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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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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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가로화단 조성 구슬땀
- 수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재진)는 지난 2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남부순환도로 수석2통 4거리 일대에 메리골드 3.500주를 식재해 가로화단을 만들었다. 이번 꽃 심기는 차량통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쉴재가든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29일부터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많은 방문객들이 서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재진 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화사한 화단이 만들어진 걸 보니 뿌듯하다”며 “오늘 조성한 화단이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응원단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아름다운 도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꽃심기와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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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가로화단 조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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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 수석동은 지난 2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오는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빗물받이 청소에는 수석동 자율방재단 단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좁은 골목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유입된 토사,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시설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이다. 하지만 빗물받이에 쓰레기, 낙엽, 흙 등으로 막혀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택 및 상가 침수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에서는 악취 차단을 목적으로 덮개를 설치해 장마나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을 방해해 침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수석동은 올여름 엘니뇨 발생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심의 빗물을 원활하게 배수하기 위해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습 폭우가 쏟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빗물에 오물이 배수구를 막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수석/이철수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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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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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문화 동행…시티투어로 서산 관광 여행
- 수석동이 문화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산 시티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수석동(동장 차선준)은 지난 21일 석림주공 2·3단지 주민 31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관광버스를 이용해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티투어 구간은 해미읍성, 간월도, 서산버드랜드로 따뜻한 봄을 맞아 봄의 기운을 마음껏 만끽하고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할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 특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박정은 수석동 적십자봉사회장 및 봉사회원 2명과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3단지 김태익 관리소장이 동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참여자들을 도왔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가한 신모(71)씨는 “매일 집과 경로당만 다니다가 모처럼 마을주민들과 여행에 나서 하루종일 즐거웠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복지 혜택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동은 경제적 취약계층에 문화·여행·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석동 문화와 동행(同行) 프로젝트 똑똑! 문화누리고 계신가요?’를 추진하고 있다. 수석/윤홍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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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문화 동행…시티투어로 서산 관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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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전 직원 대상 5월 청렴데이 운영
- 수석동(동장 차선준)은 지난 14일 직원 5월 청렴데이를 운영했다. 청렴데이는 부패 행위 방지 및 직원 청렴 인식 강화, 청렴한 공책 문화 조성을 통해 올바른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한 일터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수석동에서 자체 추진하는 청렴시책이다. 이날 청렴데이에서는 청렴 마인드 강화를 위해 공직선거 사례 연찬 교육과 공공 분야 갑질 예방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특히 공직선거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무심코 위반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례집을 통해 학습했다. 아울러 SNS 활동이나 사적 모임에서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발언을 삼가야 함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되새겼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석/이철수, 이경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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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전 직원 대상 5월 청렴데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