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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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가 모인 소중한 3,000일
    3,000이라는 숫자는 적당한 무게감이 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무겁지도 않은 듯하다. 서기 1010년 겨울, 거란의 야율융서(耶律隆緒)가 40만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 고려의 국경을 침탈했을 때 최전방 흥화진에는 양규(楊規) 장군과 3,000명의 결사대가 있었다. 양규 장군은 1주일간 40만 대군을 상대로 성을 철통같이 지켜냈다. 의기양양하게 고려 땅에 발을 내디딘 거란군은 체면을 구기며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한 채 우회해서 남진한다. 거란군이 서경을 공격하고 수도인 개경까지 함락하던 즈음에 후방에 남아있던 양규 장군은 거란군이 병참기지로 쓰던 곽주성을 탈환한다. 퇴로와 보급로를 동시에 차단당한 거란군은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자 남쪽으로 몽진한 고려 왕 현종(顯宗)의 추격을 포기하고 회군을 결정한다. 그러나 양규 장군이 이들을 순순히 돌아가도록 내버려 둘 리 만무했다. 양규 장군은 김숙흥(金叔興) 장군과 힘을 합쳐 게릴라 전술을 펼치며 거란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노예로 끌려가던 고려 백성 3만여명을 구해낸다. 1011년 양규와 김숙흥은 거란군을 상대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고려사(高麗史)」에서는 양규와 김숙흥이 온몸에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맞고 장렬히 전사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요즘 ‘해뜨는 서산’만큼이나 뜨고 있는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숫자 3을 좋아했다. 숫자 1은 남자를 뜻하고 숫자 2는 여자를 뜻하며 숫자 3은 1과 2가 더해져 완벽함을 뜻한다고 여겼다. 단군신화에는 환웅이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 3명의 신과 3,000명의 군사를 데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 자리를 잡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고구려에서는 다리가 셋 달린 까마귀 삼족오(三足烏)를 하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하늘의 아들’로 숭배했다. 백제문화의 정수 국보 제84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자연 바위에 세 분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뜬금없이 웬 숫자 3 타령이냐 할 것이다.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월 12일이 서산시장으로 하루하루 쌓아온 지 3,000일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2011년 10월 26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과 4년의 공백기를 거친 후 2022년 7월 1일 이후의 기간을 합쳐서 나온 것이다. 돌이켜보면 숫자 3과는 인연이 꽤 깊다. ‘해뜨는 서산’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던 그 시절에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의 사통팔달 물류허브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초부득삼(初不得三)’을 시정화두로 던졌었다. 처음에 실패한 일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세 번째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로 그 굳은 각오가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시는 이제 글로벌 물류허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까운 예를 들자면 지난해 우리시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발표한 ‘2023년 지역경제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3위를 달성했고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1.21명을 기록하며 역시 전국 3위에 올랐다. 드론 실증도시 3년 연속 선정과 한 해 동안 3개의 산업단지(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되는 새로운 역사도 창조했다.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을 뿐인데 3,000일이라는 시간에 땀과 노력이 더해지면서 값진 결실이 되어 ‘서산의 미래’가 하나하나 착실하게 그려지고 있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지나온 3,000일의 구슬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꿰어왔듯이 앞으로의 많은 날들도 18만 서산시민과 함께 하루하루를 알차게 잘 꿰어가고 싶은 바람으로 오늘도 3,000일에 하루를 더 보탠다.
    • 오피니언
    • 기고
    2024-02-27
  • 가시
    눈엣가시란 말이 있습니다. 몹시 밉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입니다. 살다 보면 가시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관계하는 모든 곳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납니다. 부정적이고 따지며 딴지를 겁니다.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분위기를 망치고 화합에도 지장을 초래합니다. 얼마 전에 어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찝찝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쉽게 그 발언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성과와 자랑스럽게 위상을 찾아가는 집행부의 노력과 공적을 인정하여 전원 유임하기로 하려 할 때 임원 중 하나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완곡한 표현이었지만, 독단적 운영이었다는 불만의 뜻이 담겨있는 발언이었습니다. 그 말에 많은 사람이 불편한 기색이었고, 필자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양약은 입에 쓰다’라는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모두 ‘옳다’라고 박수하는 건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건전하고 아끼는 비판이야말로 꼭 필요한 가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 로마 교황청에서는 성인을 추대하는 과정에서 그 후보자가 성인이 돼서는 안 되는 이유를 강하게 제지하는 반대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지정해 왔다고 합니다. 이를 ‘악마의 변호인’이라 하여 이는 집단적 사고의 폐단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라고 했습니다. 집단적 사고란 “집단은 맨 처음 말을 꺼냈거나 행동에 나선 사람에게 나머지 구성원이 무작정 동조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악마의 변호인은 성인 추대 과정에서 자기 나라나 단체에 속한 분을 무조건 성인품에 올리려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구성원 중에서 반대의견을 제시하여서 더욱 철저한 검증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를 위한 반대 등으로 오히려 그 폐단이 많다고 여겨 1983년 요한 바오로 2세 때 이 제도를 폐지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가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처럼 같은 문제에 대하여도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고 해법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내 생각이나 방법이 수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입니다.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반대한다거나 다른 말을 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자존심이 상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지적하여 문제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물론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악마의 변호인처럼 아무리 그 정신이 좋아도 실패하고 말지만,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훨씬 더 유익할 것입니다. 가시는 몸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내 안에도 가시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작 자기 몸 안에 있는 가시는 빼지 못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그 가시가 안질이라고도 하고 또는 간질과 같은 질병이라고 하나 그 가시가 무엇인지는 정확한 기록은 없습니다. 어쨌든 바울 사도는 그것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세 번이나 고쳐주기를 간구하였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뻐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그가 기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를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생의 가시로 인해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함석헌 선생의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라는 제목의 시, 마지막 연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 물리치게 되는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모두가 찬성할 때 “아니”라고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니”라고 하는 말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것 또한 넓은 아량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4-02-27
  • 변비의 원인과 증상완화
    식사 후 윗배가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며, 메슥거리고, 팽만감 또는 명치가 쓰린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각종 검사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당혹해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문진 시 혹시 변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복부 엑스선 사진을 찍어보면 변비를 시사하는 소견들이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의학적으로 변비의 정의는 다양하다. 배변 횟수를 기준으로 1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을 변비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변비의 증상에는 배변할 때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예를 들어 4회의 배변 중 1회 이상을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보는 경우, 배변 후 잔변감이 있는 경우, 배변 시 배출장애감이 있는 경우,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배변을 위해 변비약이나, 관장, 부가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 등이 있으며, 이중 2가지 이상이 12주 넘게 지속되면 변비라 여기면 된다. 변비는 원인 및 발병기전에 따라 당뇨, 갑상선 질환, 파킨슨병, 우울증, 고혈압 등 전신질환과 복용중인 약물 때문에 생기는 2차성 변비, 대장암, 장협착 등 장이 물리적 기계적으로 막혀서 오는 기질성 변비, 2차성과 기질성변비를 배제한 일차성 또는 원발성 변비로 나눈다. 이차성 변비, 기질성 변비를 가려내기 위해, 주의 깊은 진료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변비와 동반된 체중감소, 직장출혈,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암이나 협착 같은 기질적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저질환(암, 우울증,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이 없고, 충분한 수분섭취나 운동, 식이섬유 섭취 (25~30g/일)로도 좋은 효과를 본다. 특히, 충분한 섬유질과 함께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1일 1.5~2리터의 수분 섭취를 권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변비 치료에 이용되는 약제는 그 작용 기전에 따라 변의 부피 형성을 증가시켜 대장통과을 빠르게 하는 부피형성 완하제, 대장에 흡수되지 않는 물질로 대장 내에 수분을 증가시켜 대변을 묽게 하는 삼투성 완하제, 장내의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를 억제하여 장내에 축적하여 장운동을 촉진한다고 생각되는 자극성 완하제가 있는데, 의사와 상담 후에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안전하다.
    • 오피니언
    • 칼럼
    2024-02-27
  •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서산경찰서 방문 ‘현장소통’간담회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27일 서산경찰서를 방문해 구자면 경찰서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직원 40명이 참석하여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오문교 청장은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치안시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했다. 또 충남청장 부임 직후 파악한 서산경찰서의 개선 필요시설과 이에 대한 단계별 조치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오 청장은 경찰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장님의 현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음을 터놓고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업무환경이 나아지면 좀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2-27
  •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병상 민간위원장 선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구성에 따른 위촉식에 이어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협의체는 16명의 원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5기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유병상 위원을 선출했다. 유병상 민간 위원장은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에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바란다”며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민·관 탄탄한 협조를 바탕으로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여 더욱 행복한 인지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소풍,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등 2개 신규 사업과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정기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4-02-27
  •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양호 민간위원장 선출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임기만료로 공고 모집된 제5기 협의체 민간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유양호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2023년 긴급지원 및 특화사업 정산보고, 2024년 긴급지원 및 특화사업(안) 심의, 희망 불씨 긴급지원 추천 대상자 심의, 2024년 지역특화사업 추천 대상자를 심의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관내 저소득 가정 6가구에 생계비를 50만원 씩 지원할 예정이며,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사업(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20가구), 맞춤형 생신축하 방문사업(만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3가구)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양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4-02-27
  •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낙서 민간위원장 선출
    고북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에 이어 민간위원장으로 성낙서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성낙서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불경기가 장기화되는 힘든 시기에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걱정이 앞선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걱정 없는 복지 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성과 보고 및 2024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총 7개 사업에 대하여 심의 결정하고,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실정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4-02-27
  • 부석면, 기관·단체장들과 청렴 실천 다짐
    부석면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면장 집무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패 없는 청렴부석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직접 서명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는 청렴하고 성실한 업무수행과 부정부패 예방, 금품·향응과 부당한 지시, 갑질 행위를 차단해 청렴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지속적이고 몸소 실천하는 행동으로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부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석면은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해 공직자 및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 청렴 다짐운동 실시 ▷시민 참여 청렴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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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성연면, 해빙기 취약지구 안전점검 실시
    성연면은 지난 27일 관내 주요 도로와 하천제방 및 급경사지 등 해빙기 재해 취약구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지반침하 변형 등이 발생하여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면은 이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취약구간인 지방도와 농어촌도로 등의 포트홀과 사면 붕괴가 우려되는 상가 및 가옥 뒤 급경사지, 지난 호우에 유실된 하천 제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해빙기는 시설물과 지반이 동결융해가 되면서 갈라짐 및 침하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는 등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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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27일 팔봉면 대황1·2리, 양길2리, 덕송1리 마을회관에서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추진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온실가스 저감,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시키고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22년 3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갯벌식생 복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주차장 조성, 데크탐방로 설치, 염생식물 군락조성의 일환인 칠면초군락 조성의 대상이 되는 4개 마을 주민들과 사업개요 및 추진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우려하는 오염 및 부유사 등 안전과 환경관리에 대한 대책도 설명하여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상호 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팔봉산, 아라메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관광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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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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