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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청년회, 음암중 역도부에 장학금 전달
- [음암] 음암면 청년회(회장 전병기)는 지난 18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송진식 음암면장과 전병기 회장을 비롯해 박상열·최일용 고문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전병기 회장은 음암중학교 역도부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청년회 회칙 제정 및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계획을 논의해 봉사활동, 캠페인, 장학사업 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전병기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음암청년회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응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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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청년회, 음암중 역도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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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 한다리 권역 시설 자율프로그램 마무리
- [음암] 음암면 한다리 전통체험 마을에서 시군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시설 자율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다리 전통체험마을 체험관에서 지난 4월 2일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은 한지공예, 퓨전 전통디저트, 힐링원예 활동 등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까지 10회 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의 지역주민들이어서 마지막 회차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꽃바구니 만들기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꽃바구니를 만드는 것은 꽃집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취미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쉬워하는 주민들을 위로했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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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전통두레보존회, 전통 모내기 시연회 개최
- 서산전통두레보존회(회장 이은)는 지난달 31일 음암면 도당6리에서 잊혀가는 농요에 맞춰 전통 모내기를 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두레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 송진식 음암면장 그리고 음암면 각 마을 이장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거의 모내기처럼 물논에서 모를 쪄서 지개에 지고 모쟁이를 하고 모줄을 띄우고 손으로 모심기 체험을 한 후 새참으로 막걸리를 한잔하며 옛날의 농촌모습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 서산전통두레보존회장은 “이번 전통 모내기 행사가 잊혀져가는 농경사회 역사를 재현하고 복원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계승하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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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전통두레보존회, 전통 모내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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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유계2리 노인회, 조병직 신임회장 임명장
- 음암면 유계2리 마을 경로당에서는 지난달 29일 조병직 신임 노인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전임 회장이 최근 지병으로 작고함에 따라 공석인 노인회장을 새로 선출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종하 음암면 분회장과 사무장, 유계2리 노인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조병직 노인회장은 유계2리에서 새마을지도자로 20여 년 간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한 이력을 갖고 있다. 조병직 신임 회장은 “큰 중책을 맡아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노인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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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유계2리 노인회, 조병직 신임회장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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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취약계층에 태양광 LED 센서등 설치
- 음암면(면장 송진식)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센서등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 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특화 복지사업으로, 주택 내외에 조명이 부족하거나 골목길이 외지고 어두운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외 태양광 LED 센서등을 무상 설치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센서등은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스마트 조명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특히 빛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이어서, 실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야간 보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암면은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센서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번 태양광 센서등 설치는 단순한 조명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불빛 하나가 큰 안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음암면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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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취약계층에 태양광 LED 센서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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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주민 돌보는 ‘이웃사촌 희망 한 끼’호응
-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은둔형 외톨이 등 공적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마을이 직접 돌보며 지원하는 경로당 푸드 뱅크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과 함께 행복한 우리동네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지원사업은 마을별로 취약계층 등 대상자를 선정하여 경로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경로당 회원 및 마을 주민들이 직접 주 1회 이상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현재 음암면 10개 마을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상자가 없는 마을에서는 월 1회 5개 이상의 도시락을 준비해 음암면에 지원하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향후 농번기 등으로 경로당 미운영 기간에는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을 활용해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도시락을 전달해 준 것도 감사하지만, 오랫동안 외출을 하지 못해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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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부장3리, 쓰레기더미 치우고 화단 조성
- 음암면 부장3리 주민들이 마을 일대 상습 적치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었다. 이날 쓰레기를 수거한 곳은 무단투기로 민원신고가 잦은 지역이었다. 쌓여가는 쓰레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치워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치우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결국 주민들이 나선 것. 이날 부장3리 주민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하고 300여본의 초화를 심었다. 작업에 참여한 홍모 씨는 “살고 싶은 마을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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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부장3리, 쓰레기더미 치우고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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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민관군 협동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 음암면은 지난 15일 장강박증 등으로 가정뿐 아니라 빌라내 공용공간까지 폐기물을 수집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장하는 가구에 대해 민관군 협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당4리 한 빌라에 거주하는 김씨는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끊임없이 저장하고 쌓아두는 강박장애로 의심되며, 2년 전 음암면으로 거소를 옮긴 후부터 폐기물을 집안과 옥상, 계단 등에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빌라 단지 내 주민들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왔다. 이에 음암면에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감찰안전실장 최정현), 음암자율방범대(대장 정구현), 음암청년회(회장 전병기)의 협조로 40여 명이 참여하여 빌라내 10톤가량의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에서는 5톤 차량 3대와 집게차를 지원해 처리했다. 이을선 도당4리 부녀회장은 “오랫동안 쌓인 폐기물로 악취, 벌레 등의 피해에 지속 노출되었는데, 폐기물이 치워지는 것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여러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빌라 내 폐기물을 빠르게 처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해당 가구가 다시 쓰레기 수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부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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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민관군 협동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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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전통체험마을에서 전통혼례 열려
- 음암면 한다리 전통체험마을(대표 문기안)에서는 지난 3일 전통혼례가 열렸다. 이날 전통혼례식장에는 250여명의 하객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자주 볼 수 없는 전통혼례를 보며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운산면 갈산리 신부와 경인지역에서 온 신랑으로 하객들의 축복 속에 한쌍의 원앙처럼 살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통혼례는 밤새 내리던 비가 멈추지 않아 야외 행사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의 마음을 애태웠지만 초례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비가 그치고 햇볕까지 비추는 날씨로 바뀌어 모두를 안심케 했다. 정순왕후 생가에서 전안례를 마치고 음암면 이장단으로 구성된 담로농악단(단장 김영관)의 길놀이 풍악에 맞춰 남녀 초롱동이가 따르고 신랑신부 꽃가마가 초례청에 도착하고 집례를 맡은 이승철 음암면 이장단협의회 부회장의 창홀에 맞춰 혼례가 진행됐다. 이날 전통혼례는 결혼 당사자와 양가 가족친지에게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지만 음암면 전체 축제처럼 수모와 기럭아범도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주민지원팀, 산업팀, 민원팀 직원들이 참석해 도움을 주었으며 송진식 면장과 각 팀장들도 참석해 전통혼례 현장을 지켜봤다. 특히 이완섭 시장도 참석해 신랑 신부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하객들과 국수를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다리 전통체험마을은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남아있는 마을로 서산에서 유일하게 전통놀이와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을에는 정순왕후생가, 오청취당 시비, 단구대, 용유대, 취석, 보호수, 김기현 가옥 등 다수의 전통문화자원이 보존되어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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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전통체험마을에서 전통혼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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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축산(주), 가정의 달 맞아 소·돼지고기 기탁
-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달 30일 다래축산(주)(대표 이성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300kg, 돼지고기 3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성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인 음암면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육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밀했다. 음암면은 기탁된 육류를 음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을이)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래축산(주) 이성현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고향인 음암면에 양질의 육류를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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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축산(주), 가정의 달 맞아 소·돼지고기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