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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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 여름캠프 개소식
    [대산]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대장 반준수)는 5일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상호 대산읍장을 비롯한 대산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대산인명구조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대산인명구조대는 서산지역 유일의 벌천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8월 말까지 운영되며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대여하거나 제공한다. 특히 수상구조 자격증이 있거나 4시간 이상의 수상안전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요원들은 물놀이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반준수 대장은 “올 여름도 많은 관광객이 벌천포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실 안전관리 요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물놀이 안전관리소가 피서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는 1997년 7월 창립되어 50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벌천포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5-07-06
  • 대산농협, 우수 산지조직 품질관리상 수상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지난달 24일~25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2025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우수 산지조직 품질관리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 관계 공무원과 도내 주요 산지조직, 지역 농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지조직별 성과 발표, 우수사례 영상 시청, 특강, 분임 토의 등이 진행됐다. 대산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산지역 농산물 품질에 대한 관리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5-07-02
  • 대산읍 이장단협의회, 무료급식 재료비 전달
    [대산] 대산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의)는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무료급식사업 재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26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대산]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24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함께 가유!’대산읍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위기가구 긴급구호비를 포함한 2025년 1분기 주요 사업 4건의 추진 결과와 함께 하반기에 추진할 ▷두드림 요술램프(취약계층 생활 지원) ▷MZ 스타일(취약계층 청소년 의류 지원)을 비롯한 5개의 다양한 신규 복지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서산시보건소와 연계해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위원들이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형식적인 사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복지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따뜻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자”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며 ”고 말했다./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26
  •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대산]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대장 권의진)는 지난 18일 오후 대산읍 충의로 대득주유소 앞길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지구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대산공단 퇴근시간, 주요 교통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자살행위, 과속운전 살인행위', ‘제대로 보자 교통신호, 제대로 걷자 횡단보도’, ‘방심 속에 무단 횡당, 불행 속에 평생 후회’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의진 대산지구대장은 “무단횡단은 순간의 편리함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대산읍 일대 원룸촌, 유흥가, 학교 인근 등하굣길에 경찰관과 합동 도보순찰을 통해 주택가 절도 예방 및 불량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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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6-19
  •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 주택 외벽 도색 봉사
    [대산] 대산읍 소재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단장 이성환)이 지난 12일 대산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주택 외벽 전체를 도색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벽 크랙 보수와 도색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여 신속하게 진행됐다. 특히 2가정 모두 산기슭에 위치한 환경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울림자원봉사단은 ㈜중원공사 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창단 이후 올해 2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공동모금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철주 중원공사 상무는“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어르신께 큰 기쁨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이러한 나눔 들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어울림자원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13
  • “지역 업체·장비 써주오”…대산지역 여론 급속‘확산’
    [대산] 대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업체의 장비 이용을 요구하는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대산읍에 따르면 출퇴근 시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차량정체의 해소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74억 원을 들여 기은리에서 오지리까지 2.63km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으로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산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소한의 중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대산지역의 중장비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대산지역에서도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대산읍발전협의회, 대산읍상인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의 장비와 자재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기의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장은 “서산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위축으로 대산 지역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건설산업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건설 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익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와 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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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5-06-12
  • 조규선 전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초청 특강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 11일 대산노인대학(학장 김재성)에서 10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 전 시장은 ‘행복한 인생과 리더의 자질’을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장수와 행복의 핵심 조건으로 ‘건강한 인간관계’를 강조했다. 조 전 시장은 “삶을 가장 좋게 만드는 것은 인간관계이고,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외로움”이라면서 “외로움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한다. 좋은 사람들과 교감하며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간행동 연구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의 성인발달연구(Study of Adult Development) 결과를 언급하며, “70년 넘게 성인 남성 724명을 추적 조사한 이 연구에서 건강과 행복의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은 돈도 명예도 아닌, ‘좋은 인간관계’였다”고 강조했다. 조 전 시장은 특히 노년기를 살아가는 지혜로 ▷인과응보의 삶 ▷칭찬의 습관 ▷신뢰의 태도 ▷밝은 표정과 언어 등 4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해 노인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전 시장은 “인간만이 창조성과 따뜻한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나누는 과정이 바로 인간관계”라며,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태도와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인생은 큰 변화가 아닌 사소한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1%만 바뀌어도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근육의 싸움이 아니라 지혜의 싸움이다. 이제는 경쟁보다 공감, 대결보다 연결의 시대”라며 “노인대학생 여러분이 지혜로운 리더로서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연을 마쳤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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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5-06-11
  • 대산청년회의소, 하계 방역 발대식
    대산청년회의소(회장 조만진)는 지난 9일 한상호 대산읍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5년도 하계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6-10
  • 대산읍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지난 6일 오전 7시43분께 대산읍 가인서(조그만 섬) 서쪽 3.2㎞ 인근 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0.94t 레저보트(승선원 3명)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어선이 VHF(초고주파)통신을 통해 대산항 VTS(해상교통관제실)에 배가 뒤집혔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 4척과 민간 구조세력 6척 등을 동원했으나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6.67t 낚시 어선이 가장 먼저 도착해 표류 중이던 승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도 없었다. 해경은 이후 전복된 레저보트를 2.7t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예인선을 이용해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45분께 서산 벌말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 계류줄이 스크류에 감기자 이를 제거하던 과정에서 배가 균형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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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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