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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어르신 효 큰잔치 성황리 개최
- 부석면은 2일 부석농협채소류출하조절센터에서 부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 주관으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부석면 어르신 효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단체인 새마을협의회는 물론 많은 봉사단체에서 친환경 양말목 카네이션을 어르신 한분 한분께 달아드렸고, 식전행사인 풍물공연과 민요공연으로 행사장 흥을 돋웠다. 부석면 어르신 효 큰잔치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유공으로 취평2리 강효규님, 장한어버이로 갈마2리 이남복님, 효행자상에 칠전리 김동선님, 가사1리 이금자님, 지역봉사 유공자상에 월계2리 이기호님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의식행사 종료 후 참여한 1,500명의 어르신께 새마을단체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기타연주, 라인댄스, 난타공연과 초정가수 공연으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희동·최옥순 회장은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부석면 기관 및 사회단체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세대 간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석/박치복, 안영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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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어르신 효 큰잔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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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침수 피해 대비 장검천 준설 완료
-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갈마리 658번지 일원 장검천 600m 구간에 대한 준설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검천은 월계리와 갈마리 농경지를 가로지르는 주요 지방하천으로, 이번 준설구간은 매년 퇴적물과 수초로 인해 물 흐름이 막히면서 여름철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곤 했었다. 이에 부석면은 실질적인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가장 피해가 심했던 구간에 대해 집중적인 준설 작업을 실시해 집중 호우시 범람 위험이 크게 낮아짐은 물론, 농업용수 확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준설작업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이루어져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 작업은 최소 예산으로도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준설이 완료된 구간의 하류 역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인 만큼,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가 준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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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부석면 갈마2리서 봉사활동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박종필)는 지난 28일 부석면 갈마2리에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갯마을나눔터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필 지사장을 포함한 18명의 직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하여 차단기 및 전선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되고 불량한 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전기 안전과 불편 해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필 지사장은 “고령자가 대다수이고 노후 주택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전기 재해에 취약하고 불량 전기설비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전기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지역의 전기 안전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는 매년 전기안전에 취약한 농어촌지역 2개 마을을 선정하여 상하반기에 걸쳐 세대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불량한 전기설비에 대한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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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부석면 갈마2리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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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부석중학교 학생과 소통 간담회 개최
-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나 17일 면장실에서 부석중학교 1학년 학생 5명이 방문하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행정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부석면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평소 궁금했던 내용과 면정 현황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의 주요 기능 ▷면장의 일상적인 업무 ▷검은여제의 유래와 의미 ▷검은여 보존 활동 ▷지역의 미래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다운 모습을 보였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학생들이 행정과 지역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질문하는 모습에서 부석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석중학교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말 부석을 주제로 한 책을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부석=박치복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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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부석중학교 학생과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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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6개 사회단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부석면은 이장단협의회 등 6개 사회단체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단체는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후계농업경영인회, 청년회 등이다. 유용철 이장단협의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석면 사회단체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쾌척해 주신 부석면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 아픔을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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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6개 사회단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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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월계 개복숭아 꽃 축제 성황리 개최
- 부석면 월계2리 마을에서 주최하는 ‘제3회 월계 개복숭아 꽃 축제’가 지난 12일 월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축제는 월계2리의 대표 작물인 개복숭아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화합은 물론 지역 경제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숙한 운영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박희용 월계2리 이장은“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행사지만,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들이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날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개복숭아의 효능을 홍보하고, 개복숭아 가공실을 통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풍요롭고 행복한 월계2리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희영 월계2리 축제위원장은 “월계 개복숭아 꽃 축제는 매년 4월 중순경 개최되며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개복숭아 꽃 경관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여 만드는 정겨운 행사”라며 “앞으로 월계2리만의 정체성을 담아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와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 맑고 산자수려한 부석면 월계2리에서 자라나는 개복숭아는 다이어트, 관절 건강, 변비 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생과로 섭취하거나 진액, 효소로 섭취할 수 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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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월계 개복숭아 꽃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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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양파·마늘 재배 농가 얼굴에 ‘웃음꽃’
-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 채소이자 부석지역 대표적 밭작물인 마늘과 양파 시장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격 정보에 따르면 8일 기준, 양파(12kg 상품)의 평균 도매가는 13,21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3% 올랐다. 마늘(2kg 상자) 역시 평균가 4,548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약 5.4% 상승했다. 부석면 마늘 재배농가 홍모씨는 “올해 겨울 한파와 병해로 수확량이 다소 줄어 걱정이 컸는데, 가격이 올라 그나마 수지가 맞는다”며 “지속적인 기상 이변과 자재비 상승으로 매년 부담이 늘고 있지만, 이번 가격 상승이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석지역에서는 요즘 봄철 농번기를 맞아 파종 작업으로 바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농가들은 최근 감자 조생종 파종을 대부분 마무리했으며 생강 파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농업인 최모씨는 “3월 말부터 날씨를 보며 감자를 심었고, 이제는 생강밭 준비로 다시 분주하다”며 “노동력이 많이 드는 시기지만, 작황이 좋을 거란 기대감에 모두 열심히 뛰고 있다”고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마늘·양파 가격 상승은 농민들에게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고, 감자·생강 등 조생종 작물도 차질 없이 파종되고 있다”며 “관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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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양파·마늘 재배 농가 얼굴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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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주민들 “응급 복구 말고 영구적 복구돼야”
- 부석면은 지난 9일 지방도 649호선(인지면~부석 창리 구간) 포장도 보수공사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도로과 주관으로 실시된 설명회는 도로포장 불량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향후 보수공사 및 분석용역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는 부석면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면 보수공사 및 원인분석 용역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구간별 공사계획 평면도를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지방도 649호선은 2020년 12월 확·포장공사가 완료됐지만, 준공 이후 도로 포장면의 융기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아스팔트 변형과 균열 등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충청남도는 2024년 5월 도로포장 상태 분석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응급보수를 실시했으며, 2025년 3월에는 임시 덧씌우기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설명을 들은 이장단에서는 “응급복구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복구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 제거와 영구적인 복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적극 협의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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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주민들 “응급 복구 말고 영구적 복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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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가는 길…배롱나무 전정 작업
- 부석면은 지난 7일 부석사로 향하는 도로 1.5km 구간에 심어진 배롱나무 400여 그루에 대한 전정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나무 수형을 균형 있게 다듬고, 일정한 크기를 유지함으로써 배롱나무의 여름철 풍성한 개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법회 기간 후 이어질 여름 관광 성수기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실시했다. 이 배롱나무는 약 20여 년 전 취평2리 청년회 회원들이 지역 미관 개선을 위해 직접 식재한 것으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선홍빛 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부석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꽃길 정비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 100일 친견 법회와 맞물려 부석사를 찾는 이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석면은 법회와 꽃길을 연계한 부석사 관광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산시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백일홍 꽃길은 법회를 찾는 신도와 관광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 속 휴식처”라며 “부석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계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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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가는 길…배롱나무 전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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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장 인조잔디 교체하고 마을 안길도 포장
- 부석면은 지난 1월 10일 이완섭 시장이 부석면에서 가진 ‘2025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민원 2건이 신속하게 처리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당시 한 어르신은 부석게이트볼장이 바닥 인조잔디의 노후화로 공이 제대로 구르지 않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며 인조잔디 교체를 건의했다. 부석게이트볼장은 취평2리 면소재지에 위치한 게이트볼 전용구장으로, 인근 취평리, 월계리, 갈마리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에 서산시 체육진흥과에서 신속히 대응해 3월 중순부터 약 402㎡ 규모의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진행해 3월말 완료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이 새롭게 단장된 시설에서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다. 박정오 취평2리 노인회장은 “새롭게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제 다시 편안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봉락2리 한 어르신이 봉락2리 상수도 공사로 인해 마을안길이 파손이 심하다며 보수공사를 건의했다. 이에 부석면에서는 생활불편사업을 통해 파손이 심했던 봉락리 674번지 일원 약 30m 구간의 마을안길 보수를 3월 28일 마무리했다. 당시 이를 건의했던 봉락2리 성 모 어르신은“깨지고 내려앉은 마을안길을 지나면서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빠르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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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장 인조잔디 교체하고 마을 안길도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