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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양유정수목제회, 제6회 수목제 개최
- 부춘동 양유정수목제회(회장 송낙인)는 지난 15일 부춘동의 상징인 양유정 공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양유정 수목제 제향을 지냈다. 양유정수목제는 오랜 시간 휴식처로 함께한 양유정공원의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를 기리며, 동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제향은 식전행사로 실버댄스공연과 고고장구, 국악공연으로 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송낙인 수목제회장의 양유정 고목(느티나무)를 칭송하는 ‘느티나무에게 바치는 헌시’낭송 후, 초헌례인 송낙인 수목제회장을 시작으로 제향이 진행됐다. 양유정수목제가 마무리된 후 참석자들은 양유정 숲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음복하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목제를 지켜본 한 주민은 “양유정 수목제처럼 부춘동의 오래된 공원 양유정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낙인 양유정수목제회장은 “오래도록 우리 곁을 지켜준 양유정에서 같은 마음으로 제를 지내고, 동민들이 모두 양유정의 뿌리 깊은 역사를 알아가고 함께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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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양유정수목제회, 제6회 수목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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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갈지천 제방도로 보호난간 설치
- 갈산동 719-1번지 일원 갈지천 제방도로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호난간이 설치됐다. 이 도로는 좁은 데다 하천과 나차 폭이 커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부춘동에 따르면 이 도로는 지난해 5월 갈지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이후, 제방도로 한쪽 면에 보호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량 및 농기계 통행 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왔다. 특히 해당 구간은 좁은 도로 폭과 하천과의 낙차가 커서(2~3m) 농기계와 차량의 통행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여론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부춘동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필요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보호난간을 설치했다. 아울러 보호난간 설치과정에서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 이동이 잦은 구간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보호난간 폭을 조정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세심한 주민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갈지천 제방도로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많은 가구와 인원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보호난간 설치가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안전한 길을 다닐 권리를 보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이용 인구가 적더라도 주민의 안전은 똑 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속하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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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갈지천 제방도로 보호난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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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읍내41통 주민들, 산불피해 성금 기탁
- 부춘동 읍내41통 주민들은 지난 21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읍내41통 주민들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함영식 읍내41통 통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춘 부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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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발전협의회, 청렴캠페인 개최
- 부춘동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부춘동 발전협의회(회장 성기찬 부춘동장)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기관·단체장 12명이 참여하여 청렴 서약에 서명하고, 지속적인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관·단체장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했다.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기관·사회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청렴 실천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추진, 일상 속 부패 방지 대책 마련 등 실천 가능한 정책들이 공유됐다. 부춘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청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공직자는 물론 민간 영역에서도 청렴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청렴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렴캠페인을 계기로 기관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가능한 청렴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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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발전협의회, 청렴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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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통장단협의회,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성금 전달
- 부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한상영)는 지난 14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상영 통장단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남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산불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통장단협의회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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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통장단협의회,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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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읍내44통 주민들, 영남 산불피해 성금 기탁
- 부춘동 읍내44통(통장 김광기) 주민들이 지난 9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기 읍내44통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영남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돼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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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읍내44통 주민들, 영남 산불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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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기타 치며 사진‘찰칵’…‘오늘은 청춘’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3일 부춘동 부영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포토북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포토북 만들기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강춘식)와 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원균)와 연계해 젊은 시절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거나 사진을 남기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사진 촬영에 앞서 직원들의 도움으로 화장을 한 후 교복을 착용하고 사진작가의 주문에 따라 개인별 사진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어릴 때 학교를 못가 교복을 못 입어 봤는데 이렇게라도 입어볼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마냥 흐믓해 했다. 또한 경로당 안에서는 나의 손을 그리며, 그동안 고생 많았던 손에 색칠도 하고 보석스티커로 예쁘게 꾸며주며 한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이 손으로 자식들을 키우고, 맛있는 밥을 지어주고, 많은 일을 해 왔다는 게 새삼 고맙게 느껴졌다”며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포토북 촬영은 어르신들의 삶 속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남기기 위한 자리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이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이날 찍은 사진들은 앨범으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선물로 전달하여 가족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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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기타 치며 사진‘찰칵’…‘오늘은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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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42통 주민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부춘동(동장 성기찬)은 지난 2일 읍내 42통(통장 이태희)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15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노인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재활용품 교환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과 지원금 등을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복귀를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희 통장은 “영남 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나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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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42통 주민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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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노인회 분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분회(분회장 신무길)는 지난 28일 분회 사무실에서 우종재 지회장과 마을 경로당 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부춘동에서는 주요 시정 및 동정사항을 안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우종재 지회장은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 선출된 송낙인 경우회 노인회장과 장완희 엄마경로당 노인회장에게 각각 노인회장 등록증을 수여하고 경로당의 봉사자이자 회장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무길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늘 고생하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춘동을 만드는데 우리 노인회가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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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노인회 분회, 3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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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부춘동 소식지’로 주민 소통 강화
- 부춘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시정홍보 및 각종 사업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춘동 소식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춘동 소식지 제작 사업은 면지역과 달리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동지역에서는 통장단을 통한 일괄적인 주민 대상 홍보가 어려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부춘동 소식지는 A4 용지 1~2장으로 매월 2~3회 제작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부하여 게시판에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소식지에는 단순한 사업정보 나열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용한 정보를 분야별로 제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식지는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 주민들의 이동 동선에 맞춰 비치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소식지 배부 및 관리에 만전을 다하여, 많은 동민에게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을 알리고, 주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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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부춘동 소식지’로 주민 소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