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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숙박업 공정요금제 운영
- 서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숙박업 공정요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공정요금제에 참여할 숙박업소 77개 업소를 모집했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기존요금 대비 20% 이하 인상 협약 ▷숙박요금표 게시 의무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독려 ▷참여업소 인증표찰 및 홍보물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시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조사 요금표와 비교해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펜션과 여인숙을 제외한 관내 숙박업소는 142개소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업체가 공정요금제에 참여해 제31회 장애인체육대회로 시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서산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환경을 제공해 서산시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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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숙박업 공정요금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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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평생학습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 서산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학 산책 2기 강좌는 ‘알기 쉬운 경제와 재테크’를 주제로 일상 속 경제 문제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자산 관리까지 다룬다. 강의는 ▷1강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2강 ‘가장 쉽고 알찬 경제 공부’ ▷3강 ‘오늘부터 부자되는 재테크 및 돈관리 비법’ ▷4강 ‘감으로 하는 투자 말고 진짜 투자’ ▷5강 ‘부동산 투자전략’ ▷6강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5월 23일 시작해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서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서산시 평생교육과(☎ 660-2489, 3049, 2629)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에게 재테크에 관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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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풍년 기원 모내기 시연
- 이완섭 시장은 12일 해미면 지성리 173번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모내기 시연회’에 참석, 이앙기에 직접 탑승해 모내기 시범을 선보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이 시장은 농민들과 함께 4천여㎡ 논에 은광 벼 품종을 모내기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시연회를 마친 후에는 오찬을 함께하며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농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농촌을 지키고 있는 후계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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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산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과 서산시에 주소지와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물품으로 가격대별 구성은 1만5000원, 3만 원, 5만 원 등 3종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시청 징수과 세입팀(☎041-660-2266)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공급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답례품을 생산, 제조하는 업체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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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 서산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를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세정과에 마련된 창구에서는 모둠 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 2024년에 귀속된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모두 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부터 납부 세액까지 기재된 납부서로,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일부 주택 임대 사업자, 종교인 등에 발송된다. 해당 안내문을 받지 않은 일반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의 경우 홈택스, 손택스 앱에서 신고·납부하면 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신고·납부하면 된다. 종합소득세를 홈택스, 손택스 앱을 통해 신고·납부한 후 바로 위택스로 이동할 수 있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 납부를 마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서산시 세정과’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며, 신고 대상자는 해당 채널을 통해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세정과(☎041-660-3204) 또는 관련 전담 콜센터(☎1661-6669)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대상자께서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고, 신고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위택스 이용자 증가로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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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5천만원 직권 환급
- 서산시가 올해 1월 2일 이후 관내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시민을 대상으로 중과 취득세 2억5천만원을 5월 중에 직권 환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과 취득세 환급은 지난 4월 29일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으로 기존 1억 원이던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이 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서산시 관내 다주택자가 2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더라도, 취득세는 중과세가 아닌 기본세율 1%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4월 29일까지 기존 시행령에 따라 중과세율로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은 기본세율 취득세와의 차액을 환급받는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행령 개정이 서산시민들의 중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주택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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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5천만원 직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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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등 집중 예찰
-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5월부터 10월까지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관내 113개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수가지검은마름병 집중 예찰에 나선다. 이번 예찰은 과수화상병·과수가지검은마름병의 예방을 위해 병 발생 실태와 확산 정도를 조사하고, 전염원 사전 제거 및 발생 과원에 대한 신속한 방제를 위해 추진된다. 예찰은 대면이나 전화를 통한 농가 청취 및 수시 예찰로 진행되며, 5월, 6월, 7월, 10월 등 총 4회 예찰반의 과원 현장 방문을 통한 집중 예찰도 병행된다. 또한 과수원 현지 방문 예찰반을 통해서는 농가 자율예찰 방법, 농가신고제 운영, 과수화상병 예방 방법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병 발생이 의심되는 농가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1-660-3935)에 신고하면 된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변하다가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과수가지검은마름병도 발생 시 과수화상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두 병 모두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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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의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동참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업위기 대응 없이, 지역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직면한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조동식 의장은 서산상공회의소 유상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을 지목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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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의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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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동참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이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서산 전체의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선제적인 개입과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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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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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지역 어르신 초청 효 잔치 후원
- 한화토탈에너지스는 30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서산시&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대산읍 어르신 효 잔치’를 후원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시, 서산시의회, 대산읍이장단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대산 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효 잔치 행사를 위해 7천만원을 후원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가족애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효잔치는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표적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한평생 대산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서산·대산 지역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 계층 지원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농작물 수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 방류, 지역 중고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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