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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 지도·단속…10월 11일까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해양사고 예방과 통항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무역항(대산항) 해상안전 특별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도 및 단속에서는 안전관리, 불법행위 단속강화, 취약분야 사고 예방, 깨끗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항계 내 불법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구체적으로는 대산항 내 원활한 선박 통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항로 및 정박지 어구설치, 해상교통에 방해되는 어로행위, 허가(신고)없이 선박을 수리하거나 공사(작업)을 진행하는 행위, 폐어구 투기 및 선박 폐기물 투기 행위, 안전속도 및 통항방법 위반 등 사고 유발 가능행위, 해상부유물 수거 및 처리 등 통항장애 요소 제거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이루어지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김옥 대산해수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무역항의 점검과 관리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대산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대산항을 위해 항만시설 관계자, 어업인, 선박종사자 등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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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서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 입소식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 마련한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소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입소 청년 농업인 2명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자 소개, 온실별 현판 부착,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총 1,226㎡의 온실을 임대해 온실 운영 방법과 영농 기술 등을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서산 거주 청년 2명을 입소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각각 딸기동과 엽채류동을 맡아 2026년 7월까지 2년간 스마트팜 경영 실습을 하게된다. 시는 영농 창업을 위한 기회 제공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창업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실습장에 입소한 한 청년 농업인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작물 재배 경험을 쌓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스마트팜 1대1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입소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입소자가 기르는 작물의 생육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의 생육 조건을 도출해 입소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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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시설 준공식 개최
    서산시는 벼 건조 저장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해미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공사를 완료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미면 양림리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은 202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9월 착공됐다. 총 39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공사 결과 원료 투입구 2개 라인, 5백 톤 규모 저장 사일로 4기, 대형 건조기 3기, 미세먼지 방지용 집진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최신 기술을 갖춘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연 해미농협 조합장은 “이번에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을 통해 벼의 품질을 장기간 유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미세먼지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서산시 또한 관내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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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서산 농수산물 차린‘서산밥상’ 고객사 전달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업장이 있는 서산지역 농가와 어촌에서 구입한 각종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고객사에 전달하는 ‘서산밥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밥상 데이’는 지역 농수산물을 대량 구매해 지역 농가와 어촌계를 돕고, 이를 고객사 구내식당에 전달해 식재료로 활용하는 지역·고객 양방향 상생활동으로 코로나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던 2021년부터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김, 된장, 간장, 버섯, 쌀, 생강, 마늘, 참기름, 감자, 한과 등 서산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농수산물 구매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활용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구매한 서산 특산물은 전문 포장을 거쳐 76개 고객사에 전달되어 직원들의 밥상에 맛있는 반찬으로 제공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0일 합성수지제품 고객사인 ㈜에스피씨팩을 대표로 방문해 각종 농수산물을 직접 전달했다. ㈜에스피씨팩 관계자는 “서산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제철 특산물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처음 맛보는 반찬 얘기로 시작해 오랜만에 동료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밥상 데이’는 서산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고객사에 서산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적힌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서산밥상 데이’는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지역 농가와 어촌계에 보탬이 되고 고객사에는 서산의 맛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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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2
  • 기계로 마늘 파종…마늘 재배 농가 ‘희소식’
    서산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장에서 마늘 재배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파종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시회를 통해 트랙터 부착형(조파식 8조), 승용관리기 부착형(조파식 8조), 일관 작업형 파종기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조파식 마늘 파종기는 8줄씩 마늘 종자를 줄뿌림하고 직선 형태의 골을 만들며 종자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마늘 대부분이 뉘어진 상태로 심어진다. 마늘 파종기를 이용하면 종자가 거꾸로 파종될 확률은 3% 미만이며, 또한 줄뿌림 특성상 빈 포기 발생률이 1.5% 이하로 낮다. 이날 연시회를 지켜본 한 농업인은 “지금 마늘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기계화 재배에 관심이 생겨서 참석했다”며 “앞으로 연시회 등을 통한 우수하고 작업하기 편리한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밭작물 기계화 기술보급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계를 통한 마늘 파종 등 농업인의 편의를 향상하는 기술 보급 확대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마늘 재배 과정에 필요한 농업기계 8종 107대를 부석농협에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 마늘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해 밭작물 기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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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서산,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궤도
    4884억 원 투입, 2030년 완공 서산시가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68만㎡ 규모로 추진하는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3(확장),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가 승인되어 개발 중인 가운데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올해 민선 8기 네 번째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4884억 원을 투입해 68만㎡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서산시 대산읍에 본사를 둔 HD현대오일뱅크㈜에서 시행한다. 산단은 최근 원유공급 과잉과 수요 전망의 불투명 등에 대응하여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신사업 유치 및 생산 등 종합에너지 화학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시는 지역특화산업인 첨단 석유·화학업종의 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서산 대산 임해산업지역이 명실상부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산단 조성으로 ▷생산 유발 5조 4천억 원 ▷예상고용 및 간접 고용 유발 1만 3천여 명 ▷부가가치 유발 1조 7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기업 및 주변 산단과의 연계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산단 승인으로 그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사업다각화 등을 통한 기업과 시의 동반 성장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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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신우에프에스, 600만원 상당 생닭 1000마리 기탁
    고북면 소재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대표이사 신현길)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600만원 상당의 생닭 100마리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에 기탁했다.<사진> 신현길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과 나눔 실천을 위해 후원한 닭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하면 서슴없이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도현 이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몸보신 식재료인 닭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전례 없는 긴 무더위에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차’하반기 첫 식사로 삼계탕을 드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후원받은 닭은 따뜻한 밥차를 비롯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와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센터에 소속된 봉사단체들을 통하여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조리되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우에프에스는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75개 농가에서 육계를 생산 유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기술을 농가에 접목해 생산 및 관리를 현대화하고 질병 관제·관리를 위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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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주말 서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서산시는 해미읍성과 황금산에서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과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총 2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장류, 잡곡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는 읍성 내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되며, 첫 개장일인 7일에는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뜸부기 쌀(800g)이 증정된다. 뜸부기 쌀 증정은 선착순 300명까지며, 시는 우수한 품질의 뜸부기 쌀이 증정되는 만큼 직거래장터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금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황금산을 찾은 방문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가들을 위해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서산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성장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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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추석맞이 동부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서산시는 9일부터 15일까지 동부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농축산물 2만원, 수산물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해와 달리 수산물이 품목이 추가돼 진행되는 만큼,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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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2만 2천여 농가에 농어민수당 130억 원 지급
    서산시가 2만 2천여 명의 농가에 4일부터 올해 말까지 농어민수당 총 13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1인 가구일 경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일 경우 인당 45만 원씩 지급된다. 농어민수당은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선불카드의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말까지로 관내 사업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농어민수당을 신청한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농협에 방문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농어민수당이 추석 명절을 앞둔 농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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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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