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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유치원 원아들 “재활용품 교환하러 왔어요”
- [성연] 성연유치원 원아 20여명이 지난 11일 재활용 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문한 원아들은 재활용이 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건전지와 우유팩, PET병을 제출하고 휴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여를 통해 원아들은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쓰레기가 개개인의 관심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배웠으며, 유치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지속적으로 재활용에 함께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팀별로는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안민수 성연면장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재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이번 견학을 실시했다”며 “현장에서 재활용 실천교육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자원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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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유치원 원아들 “재활용품 교환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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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살고 있는 것 자랑스러워”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4일 6.25 참전 및 월남전 파병 국가유공자를 관내 한 식당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처음 시작된 오찬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시정에 발맞춰 성연면 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 문화를 지역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민수 성연면장과 장경옥 전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 구정모 고엽제(월남전참전) 성연분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아민수 면장은 간담회에서 주요 시정과 보훈 정책을 설명하고 국가유공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옥 전 지회장은 “서산시가 우리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드높여 ‘참전유공자 대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고 있는 서산시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구정모 분회장은 “면장님이 직접 국가유공자와 만찬 자리를 만들어서 예우해 준 것은 처음”이라며 “물심양면으로 정말 예우 받는다고 실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고의 점심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존중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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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동희오토와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29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성연면 공직자와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회사인 동희오토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연면을 방문한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안민수 성연면장과 장인종 동희오토 안전협력실장 등 40여명은 테크노밸리를 가로지르는 성연천을 중심으로 상가 지역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천변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총 1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분리배출 생활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펼치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장인종 동희오토 안전협력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와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성연면을 찾은 모든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희오토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로 행사를 비롯한 지역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성연/남기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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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전 직원 대상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2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민수 면장이 청렴연수원이 제공하는 ‘사례를 통해 본 공직자 청렴교육’강의안 교재를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배경을 설명하고 공직자가 꼭 해야 하는 ‘5가지 신고의무’와 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제한·금지 의무’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의 행위기준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안 면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사례를 들어 친숙하게 설명하고, 자유로운 토론·문답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 보장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이해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성연/남춘현, 한관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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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전 직원 대상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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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 농가서 소 2마리 탈출…공무원이 발견 조치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축사를 탈출해 도로를 돌아다니던 소 2마리를 주인에게 무사히 인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연면에 따르면 지난 19일 출장 중이던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안민수 면장과 직원들이 평리 일원에서 어미 소와 송아지 1마리 등 2마리가 634호선 도로를 배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직원들은 즉시 운행하던 차를 멈추고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교통 통제와 함께 사육자를 수소문해 소가 축사로 들어갈 수 있도록 포위망을 형성하고 축사로 몰아넣으면서 소동이 마무리됐다. 축사를 탈출한 소들은 80대 월남참전유공자 부부가 키우던 3마리 중 2마리로 이날 어르신이 방에서 쉬고 있는 사이 축사 문을 밀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한 소 주인은 “애지중지 키우던 소가 탈출한지 몰랐다. 잠시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지나가던 면장님과 직원 분들이 알려주셔서 제때 조치할 수 있었다”며 “큰 사고가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잘 관리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해당 지역이 큰 도로와 가깝고 테크노밸리를 오가는 대형 차량이 많은 지역이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며 “조금 위험할 수 있었지만 사고 없이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한관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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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 농가서 소 2마리 탈출…공무원이 발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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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여름 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 나서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본격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여름과 이른 장마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제초를 추진해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행됐다. 제초 작업은 서산테크노밸리 고운하이츠 아파트부터 성연119안전센터까지 이어지는 봉우리2천과 금호어울림에듀퍼스트 아파트에서부터 테크오밸리 교차로까지 성연천을 따라 진행되며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풀베기 작업 등 정화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도토리공원에 대한 제초작업도 시 관련부서와 협력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 제초 및 도로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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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여름 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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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 성연면은 7일 왕정리 다목적 행사장에서 어르신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하, 부녀회장 이난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경로행사는 식전행사로 한울소리 풍물과 태무용단 공연에 이어 기념식과 식후 행사로 아남경로당의 고고장구, 초청가수 공연, 주민자치회 민요, 새마실교회 색소폰 연주와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선완(89세, 고남3리) 어르신이 장한어버이로 서산시장 표창을 효행자상은 송헌식(62세, 고남3리), 김옥수(66세, 고남1리), 송영수(65세,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미용, 네일아트, 커피 봉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성연면보건지소와 성연119안전센터에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를, 성연파출소, 성연면의용소방대, 성연면자율방범대에서는 교통 및 환경관리를 지원하는 등 기관·단체가 한마음으로 지원했다. 강인하·이난혜 회장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진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성연면 어르신들의 생일잔치 날”이라며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여러분, 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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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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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파출소,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보호캠페인
-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는 지난달 29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성연중학교 및 학부모회, 성연면 주민자치센터, 성연면 남녀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비행 예방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4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유해환경 계도 및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성연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비행 행위들이 자주 발생하는 서산 테크노밸리 근린공원 주변 및 빈 상가 주변에 대해 순찰활동을 벌였다. 성연파출소는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소년들을 더욱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성연파출소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근린공원 주변은 비행청소년들이 모여 범죄 발생우려도가 높은 장소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도보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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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파출소,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보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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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만났다
- 성연면은 지난 25일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열) 주관으로 고남3리 경로당에서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통합의 장’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자연 마을 어르신들과 주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며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행사는 새봄 어린이집 원아 17명과 고남3리 경로당 어르신 20명이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새봄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준비한 난타 공연과 비즈로 만든 팔찌를 선물했으며, 어르신들의 가슴에 꽃 브로치를 달아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영숙 어르신은 “같은 성연면이지만 자연 마을에서는 아이들을 보기 어렵다”며 “아파트에 사는 손주 같은 아이들과 경로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아서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성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유쾌한 웃음소리를 들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고 아이들에게는 기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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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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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 금호어울림아파트 노인회, 단지 내 화단 가꾸기
- 성연면 금호어울림아파트 노인회(회장 이영례)는 지난 19일 아파트 부녀회(회장 정선화) 회원들과 함께 단지 내 화단 가꾸기에 앞장서 화합과 건강을 자랑했다. 이날 이영례 노인회장과 정선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은 단지 내 화단을 정리하고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아파트 화단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례 노인회장은 “나이가 들었다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다”며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인들이 먼저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선화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서로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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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 금호어울림아파트 노인회, 단지 내 화단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