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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관광과,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 실시
    서산시 관광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산한우목장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해뜨는 서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서산한우목장길을 중심으로 펼쳤으며, 관광과 전 직원들이 참여해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환경 친화적인 한우목장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청렴 홍보물과 함께 실천 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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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서산시,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서산시는 13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분야 민간 전문가의 자문으로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 보좌관은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을 토대로 해당 분야에 대한 자문역할을 2026년 5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은 충청남도와 세종시 등에서 기업·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했으며 충청남도 재직 당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기업유치 전문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박정화 정책특별보좌관을 통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통해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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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서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김용경 시의원을 포함 7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해 2024회계연도의 예산 편성과 수입·지출 등 재정 전반을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6월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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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서산시는 올해 6월 2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 자동차에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 현재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01년부터 미납된 자동차 및 시설물에 대한 체납액을 포함해 약 3만 건, 12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 기간 내 독촉 고지서를 발송하고 서산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미납액과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 미납액,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체납자의 소유 차량에 압류 등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6월 2일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https://www.wetax.go.kr/main/)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041-660-3205, 2331)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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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4억 7900만원 투입, 101건 생활 불편 민원 해결
    서산시가 지난 3월부터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에 4억 7900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 101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을안길 보수, 농경지 주변 정비, 사고위험지역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가 처리한 생활불편 민원은 마을안길 보수 34건, 배수로 정비 56건, 사고위험 지역 정비 11건 등이다. 현재 2차로 80건에 3억 5300만 원이 투입돼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진행되며, 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 후 다수 이용 지역 여부,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의 사업 대상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선정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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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에서 1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세입확대, 세무행정의 효율성, 제도개선 노력 등 지방세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다각적인 노력으로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2906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는 등 이번 평가에서 고액 체납자 징수율 향상,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과 포상금 3000만원을 확보하게됐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성실한 납세와 적극적인 세정 추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세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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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0
  • 서산시, 서울 강남구와 상생발전 자매결연 체결
    서산시와 서울 강남구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식은 강남구 홍보영상과 자매결연 기념 영상을 시청한 후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협약서 서명과 기념품 교환으로 마무리됐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체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활동 추진과 지역 특화산업 발전, 미래지향 산업 활성화 등 상생발전에 협력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서산시와 강남구가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서산시와 상호 최적의 파트너로 동반 성장해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두 지자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 청소년 문화탐방, 민간단체 간 교류 등으로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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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0
  • 체납차량 야간단속 18대 적발…560만원 현장 징수
    서산시가 지난 7일 체납 차량에 대한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서 18대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단속은 기존 주간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체납 차량 현황지도를 제작, 분석해 체납 차량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찾아 효율적인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속을 통해 총 18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현장에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해 총 560만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시는 향후 체계적인 체납 차량 관리를 위해 4~6월, 9월~10월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고 해당 기간 월 1회 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합동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 차량 단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야간 단속을 포함한 입체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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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서산시 축산과, 팔봉면 사과 과수원서 농촌일손돕기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직원들이 지난 2일 팔봉면 소재지 사과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사과 열매를 솎아주는 적과 작업과 주변 정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영농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최남선 축산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올해 과수 풍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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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서산시보건소,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 캠페인
    서산시보건소가 미래 보건 인재 청년 유입을 위해 한서대학교에서 보건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직렬 공무원 진로상담과 전입신고 지원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건소 2030 MZ세대 공무원 20명이 한서대학교 보건학부 캠퍼스에서 미래 보건 인재 청년유입 홍보를 위한 ‘드루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30 MZ세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보건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서산시보건소를 소개하고 보건 직렬 공무원에 대한 진로상담과 함께 서산시에 거주할 의사가 있는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입신고를 지원했다. 이들 MZ세대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 대학생 대상 캠페인, 현장 홍보 등 미래 보건 인재 발굴과 인구 유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지난 1일 보건소 2030 MZ세대 공무원들의 이 같은 활동을 보고 받고 시장실로 초청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보건소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추진력, 보건학부 학생과의 주체적인 접근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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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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