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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야간단속 18대 적발…560만원 현장 징수
- 서산시가 지난 7일 체납 차량에 대한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서 18대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간 단속은 기존 주간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체납 차량 현황지도를 제작, 분석해 체납 차량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찾아 효율적인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속을 통해 총 18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현장에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해 총 560만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시는 향후 체계적인 체납 차량 관리를 위해 4~6월, 9월~10월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고 해당 기간 월 1회 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합동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 차량 단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야간 단속을 포함한 입체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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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야간단속 18대 적발…560만원 현장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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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축산과, 팔봉면 사과 과수원서 농촌일손돕기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직원들이 지난 2일 팔봉면 소재지 사과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사과 열매를 솎아주는 적과 작업과 주변 정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영농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최남선 축산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올해 과수 풍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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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축산과, 팔봉면 사과 과수원서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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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 캠페인
- 서산시보건소가 미래 보건 인재 청년 유입을 위해 한서대학교에서 보건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직렬 공무원 진로상담과 전입신고 지원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건소 2030 MZ세대 공무원 20명이 한서대학교 보건학부 캠퍼스에서 미래 보건 인재 청년유입 홍보를 위한 ‘드루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30 MZ세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보건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서산시보건소를 소개하고 보건 직렬 공무원에 대한 진로상담과 함께 서산시에 거주할 의사가 있는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입신고를 지원했다. 이들 MZ세대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 대학생 대상 캠페인, 현장 홍보 등 미래 보건 인재 발굴과 인구 유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지난 1일 보건소 2030 MZ세대 공무원들의 이 같은 활동을 보고 받고 시장실로 초청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보건소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추진력, 보건학부 학생과의 주체적인 접근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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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종합민원실 앞 민원인 쉼터, 쾌적하게 새 단장
- 서산시청 종합민원실 입구에 있는 민원인 쉼터가 쾌적하게 새 단장을 마쳤다. 시는 지난 3월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할 경우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쉼터 도장 공사를 마친데 이어 디자인을 추가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쉼터 도장 공사는 2021년 최초 설치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낡고 탈색된 쉼터를 새롭게 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를 설치해 밝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우리시를 찾는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에게 서산시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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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종합민원실 앞 민원인 쉼터, 쾌적하게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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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청사 신축 본격…30일 설계 공모 공고
- 서산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가 30일 본격 시작된다. 공모는 일반 설계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든 건축사를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 단, 외국 건축사 자격만 소지한 경우, 국내 건축사와 합작해 공동 참여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사는 건축허브(www.hub.go.kr) 또는 서산시 회계과(☎041-660-2534)에 방문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참가 건축사는 7월 29일까지 공모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기술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8월 26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설계권을 부여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는 보상비를 차등 지급한다. 참가 등록 및 자격 요건, 공모 세부 일정, 설계 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나라장터 및 건축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중 설계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며,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시청사 건립사업을 착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청사는 시민 모두의 얼굴로, 서산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는 상징적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우수한 설계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신청사는 읍내동 517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연면적 38,443㎡ 규모로 시청사, 의회 청사,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현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며, 5월 말 감정평가 결과를 토지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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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청사 신축 본격…30일 설계 공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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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통(通)하는‘세대 공감 청렴시책’추진
- 서산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서 자체 시책인‘청렴시티(Coffee Time) 서산, 세대 공감 청렴 한 잔의 여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책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부서장과 부서 내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형식적인 회의나 교육이 아닌,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 속 청렴이 실천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매월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5일 개최한 첫 번째 소통시간에는 한명동 사회복지과장과 MZ세대 직원 9명이 참여하여, 세대별 가치관과 청렴 의식차이 공유, 업무 수행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며 청렴 실천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동 사회복지과장은 “조직의 미래를 이끌 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각 세대별 부서원들과의 다양한 소통방법을 모색하여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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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통(通)하는‘세대 공감 청렴시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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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청렴 텀블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직원들이 24일 ‘친환경 청렴 텀블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 관련 메시지가 새겨진 텀블러를 제작해 보급했으며 업무 회의와 일상에서 사용토록 해 일상 속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청렴 개념을 친근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환경보호와 청렴 의식을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텀블러에 새겨진 청렴 문구를 통해 공직자들이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가치임을 모든 직원이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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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청렴 텀블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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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예산집행 등 적법 · 적정성 심사 서산시는 24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서산시의회에서는 김용경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정수 시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세무사, 민간위원 등 경험이 풍부한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이며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지난해 서산시 예산현액은 총 1조 5천675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5천594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천510억 원이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2156억 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217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 보완 과정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중 열리는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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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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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11월까지 빈집 실태조사
- 서산시가 증가하는 빈집의 체계적인 정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월까지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관내 빈집 현황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협업하며, 전기·상수도 사용량 등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기초 분석과 현장 방문을 병행할 방침이다. 사전 빈집으로 조사된 768개소를 조사하며 현장 조사를 통해 빈집 여부를 확인해 빈집 등급을 산정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사전 조사된 빈집 외 추가 빈집으로 의심되는 건물을 발견하는 경우 해당 건물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빈집 등급은 1~3등급으로 구성되며 1등급의 경우 활용 가능한 빈집, 2등급의 경우 정비 요구 대상, 빈집 3등급의 경우 철거 대상 빈집으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는 철거, 리모델링, 임대 활용 등 여건에 맞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을 빈집 정비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결과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빈집 정보시스템(빈집애 누리집)에 등록된다. 빈집 정보시스템은 전국 빈집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누구나 빈집의 위치와 상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최근 고령화·원도심 인구 감소로 빈집이 증가하고 관리 불량으로 빈집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빈집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빈집 실태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주거복지팀(☎041-660-2136)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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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11월까지 빈집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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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현업근로자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
-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22일 가로등 보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천으로 인해 가로등 작업을 할 수 없는 날을 이용해 실시했으며 △서산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안전보호구 중요성 △사다리 작업 주의사항 △응급처치 △신호수 △중대재해 처벌법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역량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사고를 유발시키는 빨리빨리 문화와 안전을 경시하는 문화를 없애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꾸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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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현업근로자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