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서산&서산인
실시간뉴스
실시간 서산&서산인 기사
-
-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 및 환경개선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어르신상담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서산시 3만 9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 라이프
- 수상
-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
-
이옥하씨,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됐다
-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를 이옥하 씨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옥하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이태수 보유자, 김경창 전승 교육사 등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서산 박첨지놀이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음암면 탑곡리에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이다. 전문 연희패나 유랑광대패가 아닌 마을 토박이 광대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마을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 소박하고 토착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1980년대부터 서산 박첨지놀이에서 큰마누라와 스님 역할로 꾸준히 활동해 2003년 전승 교육사로 인정받았다. 이 보유자는 지난 40여 년 동안 마을공연과 무형유산 공개행사 등 국내외 공연에 지속 참여하며 서산 박첨지 놀이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그동안 전승 교육사로서 종목의 전승과 계승에 헌신해 왔으나, 84세의 고령으로 후배 육성과 전수 교육, 공연이 어려워져 지난 3월 31일 충청남도로부터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명예 보유자는 무형유산 보유자나 전승 교육사 중 전수 교육 또는 전승 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업적을 고려해 인정된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오랫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보존회원들과 함께 박첨지놀이의 전승활동을 이어왔다”며 “수십 년을 우리 마을과 박첨지놀이만을 위해 살았는데 그동안의 활동들을 알아봐주시고 명예보유자로 인정해 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박첨지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을단위 민속인형극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서산 박첨지놀이가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이옥하씨,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됐다
-
-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영남 산불 피해 성금 기탁
-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문신일)는 지난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7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신일 지부장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회원분들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남 지역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온전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 영남 산불 피해 성금 기탁
-
-
서산보호위원회 제5대 이만 회장 취임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잠홍동 미다옴뷔페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김승언 서산지청장, 최장문 서산구치소장, 조영술 서산보호관찰소장, 최태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협의회장, 남상협 충남지부장 및 각 보호위원회 회장, 법무보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이임식과 제2부 취임식,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날 손안수 이임회장과 이지현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와 순금 공단 배지가 수여됐다. 손안수 이임회장은 “제4대 회장을 재임하는 동안 함께 걸어온 위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보호위원으로서 새 회장단을 응원하고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만 회장은 “공단의 비전인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서산보호위원회가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지부협의회 회장단에 양곡 330kg,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3,000kg을 각각 기증해 행사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이진기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보호위원회 제5대 이만 회장 취임
-
-
서산발전협의회,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
- 서산발전협의회가 24일 부석사 설법전에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했다. 이날 서산발전협의회 회장인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친견을 통해 금동관세음보살좌상과 부석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서산시, 충남도,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봉안위원회 등의 불상 환수 활동과 함께 약탈당한 문화재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사 설법전에 지난 1월 24일 임시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오는 5월 10일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인도될 예정이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1330년 서산 부석사에서 조성됐으며, 고려말 왜구의 약탈로 일본 대마도로 옮겨졌다가 2012년 10월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밀반입됐다. 불상의 소유권을 다룬 소송 결과, 대법원은 지난 2023년 10월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소유권이 있다고 판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친견을 통해 우리 민족의 찬란한 불교의 예술혼이 깃든 귀중한 문화유산인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의 가치를 재확인했다”며 “아쉽게도 잠시 부석사에 머무르는 불상을 많은 사람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발전협의회,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
-
-
백남석 삼우자원개발 대표, 중증장애인 후원금 전달
- (주)삼우자원개발 백남석 대표가 2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태안군장애인 한마음대회에서 중증장애인생활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응원하고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에서 추천한 10명에게 전달됐다. 백남석 대표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태안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중증장애인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남석 대표는 2020년부터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화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백남석 삼우자원개발 대표, 중증장애인 후원금 전달
-
-
조창현 변호사, 서산시아파트연합회 법률자문위원 위촉
- 조창현 변호사가 서산시아파트연합회 법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서산시아파트연합회(회장 이순석)는 최근 연합회 설립 20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조 변호사를 법률자문 변호사로 위촉하고 새롭게 발전하는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조 변호사는 부춘초, 부춘중, 서령고, 한양대 법대,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서산 토박이로 현재 서산시 고문변호사, 대법원 국선변호인,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조정위원 등으로 활발한 법무 활동을 하고 있다. 조창현 변호사는 “서산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자문변호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조창현 변호사, 서산시아파트연합회 법률자문위원 위촉
-
-
이순석 제9대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 취임
- 이순석 롯데캐슬 입주자 대표회장이 서산시아파트연합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서산시아파트연합회는 지난 2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빈과 연합회 관계자 그리고 이재훈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장을 비롯한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범택 이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공동체를 운영하며 어려움을 서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많은 과제를 극복하면서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기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회장님과 함께 우리 연합회가 더욱 빛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다”고 말했다. 이순석 취임 회장은 “서산시아파트연합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모든 성과는 전 회장님들의 노고와 임원님들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임기동안 후회 없이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이순석 제9대 서산시아파트연합회장 취임
-
-
서산시 행정동우회, 2025년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 서산시 행정동우회(회장 임창순)는 29일 오전 동문동 행복한웨딩홀에서 이완섭 시장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8차 정기총화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감사보고, 2024년도 주요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또 회칙 제12조에 의거 이완섭 서산시장을 명예회장으로, 박병필 · 최진원 역대회장을 명예 고문으로, 방경태 직전 회장을 고문으로 각각 추대했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이완섭 시장은 “오늘의 서산을 만드는데 일조를 해주신 동우회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훌륭하신 행정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순 회장은 “동우회 회원들이 오랜 세월 공직에서 얻은 지혜와 노하우를 후배 공직자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행정동우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부 시니어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시 행정동우회, 2025년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
-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영남 산불 복구 성금 기탁
-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남선옥)는 28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는 이번 성금은 향후 산불 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남선옥 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동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창설된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민방위 훈련, 재해재난 복구 지원 등에 참여해 전시 대비 체제 확립과 수해지역 복구, 삼복더위 생수 나눔 등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영남 산불 복구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