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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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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발전협의회.jpg

 

인지면(면장 박한일)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지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발전협의회 회의는 분기별 정례 회의로, 박한일 면장과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들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산 주소 갖기 운동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조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산 주소 갖기 운동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 면장은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소 갖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내 기관·단체 대표들이 마을별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인구 증가 정책을 홍보하고, 실거주 중인 귀농·귀촌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문제”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인지면에 실제 거주하지만, 관외에 주소를 둔 인구가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통해 전입하는 이들이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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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지역발전협의회 1분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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