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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0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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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청소년지도협.jpg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7일 오전 서산중앙고 등굣길에서 청소년 4대 중독(도박, 마약, 흡연, 음주)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 서산중앙고등학교(교장 김교학),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소장 김완식), 동부자율방범대(대장 박성찬)에서 참여해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NO! 학교폭력·도박·마약·흡연·음주, YES! 정직한 학생·도전하는 학생·자신감 있는 학생’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4대중독(도박, 마약, 흡연, 음주) 및 학교폭력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필기도구를 나누어주며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기를 홍보했다.

 

지규숙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여러 유관기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4대 중독 및 학교폭력의 유혹을 용기 있게 거절하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청소년들의 바르고 용기있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하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동문2/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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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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