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성기찬)은 지난 4일 동절기 한파로부터 주민들의 안전 보호와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한파 쉼터 23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난방기 작동 여부 ▷실내온도 유지 여부 ▷화재 예방 안내 등이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파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