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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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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보도정비.png
▲보도정비 전후 모습. 사진=부춘동 제공

 

부춘동(동장 한만성)이 그간 통행불편과 보행안전사고 등의 각종 민원이 제기돼 온 문화로와 고운로 보도구간을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로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2024년 시민과 대화 당시 건의된 민원으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보도정비 공사를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새롭게 정비된 보도를 본 주민들은 평평하고 안전하게 정비되어 걷기 편하고 주변 환경도 쾌적해졌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다. 특히 유모차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부춘동은 읍내1로 서령상가 앞 보도 또한 노후화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시청 담당부서에 건의해 이 구간에서도 도도 정비공사를 진행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보도정비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부춘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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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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