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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28 00:20
운신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낙용)는 지난 26일 모교 운동장에서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진행된 개막식에는 각 기수별로 정렬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김낙연 회장 대회사, 이완섭 서산시장 축사 그리고 모교발전기금 전달,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화합대회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신발 멀리던지기,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지면서 선의의 경쟁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낙용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문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산/신순분, 전선자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