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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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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산불기동대.jpg

 

부춘동(동장 성기찬)은 봄철 산불예방 특별기간(2월 1일~5월 15일)동안 산불기동진화대와 협력하여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 3일 산불기동진화대는 서산의 중심인 옥녀봉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홍보지를 배부하고 불법 소각 행위의 심각성과 강력한 처벌 대상임을 알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및 개별 소각 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에서는 산불기동진화대원을 대상으로 근무 시 안전수칙, 초동대처 및 진화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산림 인근에서 소각 행위 발견 시 산림보호법 제57조(과태료)규정에 따라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과태료 처분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법과 남은 재 처리 시 주의사항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고 안전한 부춘동을 만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직원들과 기동진화대가 함께 협력해 산불 없는 부춘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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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산불기동대와 산불 예방·대응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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