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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13 21:38
성연 인더스밸리에 최근 둥지를 튼 JS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최수환)이 공장 인근 마을인 성연면 해성리 주민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해성리 주민들과 인더스밸리 입주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함께 만찬을 하며 어우러진 행사로 인더브밸리 입주 기업인과 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JS글로벌 주식회사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작업체로 수출포장용기 제작 및 수출 포장 전문 기업이다.
한편 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 일원에 81만㎡ 규모로 지정돼 2012년 준공된 산업단지로, 현재 광성강관공업 주식회사를 비롯해 18개 기업, 127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