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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재육성재단,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 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은 지난 11일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고등학교 신입 장학생 10명 ▷대학 신입 장학생 21명 ▷특기 장학생 10명 ▷특별장학생 1명 등 모두 42명에게 79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강춘식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자라나는 청소년기부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서산의 큰 인물을 육성함으로서 향후 서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을 키우기 위해 1991년부터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지원한 누적 장학생은 1673명으로 총 26억5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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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재육성재단,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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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성남 K-16 공군기지 Spring Festival 참가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9일 성남 K-16 공군기지 초청으로 성남기지에서 개최된 Spring Festival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정현 미래전략정책본부 대외부본부장을 비롯한 교수 및 스태프 12명과 실용음악과 밴드 3팀(15명), 정음 동아리 밴드 3팀(12명), 발라더 동아리 보컬 5명, 호텔카지노관광학과와 항공외국어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댄스 3팀(17명) 등 총 61명의 한서대 구성원들이 참여해 K-컬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활동은 한서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특히 실용음악과는 이동식 자동 무대 시설을 갖춘 8톤 규모의 자체 공연 차량 ‘라이브 머신(Live Machine)’을 동원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는 학생들의 빛나는 공연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축제를 주관한 USAG 험프리스 가족·사기·지·오락의 에릭(Eric) 프로그램 매니저는 “한서대학교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Spring Festival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활기찼다”며, “한미 간 문화 교류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염준영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Spring Festival 참가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전 무대 경험을 쌓는 동시에, K-컬처의 다양성과 매력을 특별한 무대를 통해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기반의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교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대와 USAG 험프리스 성남 K-16 공군기지의 인연은 7년 전에 시작됐는데, 한서대 호텔카지노관광학과는 2018년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성남 K-16 공군기지 복지단이 주최한 Monte Carlo Night 새해 파티에 카지노 딜링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K-16 항공 전문가들과 한서대 학생들 간의 멘토링 교류 프로그램인 TOGETHER(To U.S. Army Garrison(USAG) Humphreys Environment Team Hanseo Exchange Relationship)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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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성남 K-16 공군기지 Spring Festival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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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선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22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원 등은 후보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해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이미 게시된 현수막은 오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후보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최한 건물 안 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해 연설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만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는 자동동보통신 방법으로 선거운동 정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지만,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해 8회를 넘길 수 없다.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해 상시 가능하다. 다만,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또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선관위는 10~11일 대선 후보 등록을 받고, 후보 기호를 확정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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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지난 6일을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선거권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및 명부누락자 구제 절차를 거쳐 오는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된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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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충남병원선 협력 원격협진 진료 실시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7일 당진시 난지도에서 충남병원선과 협력하여 원격협진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격협진 협력체계 진료는 전국 최초로 시도된 사례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원격협진 간호사 등 총 4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병원선에서 1차 진료 후, 이상 소견이 있는 환자에 대해 원격협진을 통해 2차 진료를 실시하고, 필요 시 서산의료원 본원으로 이송 및 연계 진료까지 가능하도록 한 단계별 진료 연계 모델로 난지도 주민 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형운 난지도 2리 이장은 “병원선에서 기본 진료를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전문의와 원격으로 연결되어 추가 진료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안심이 되었다”며 “섬 주민 입장에서 이렇게 체계적인 진료 연계가 이뤄진 건 처음이라 감동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의료서비스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병원선에서 진료 후, 필요한 경우 서산의료원에서 후속 치료를 받는 시스템은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같은 연계 진료 체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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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충남병원선 협력 원격협진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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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 및 환경개선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어르신상담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서산시 3만 9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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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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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손님]
- ▲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종근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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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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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가족큰잔치’ 성료
- 서산시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3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바람개비 퍼포먼스, 충남 태권도 시범단과 인기 가수 축하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매직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참가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안전, 과학, 놀이, 문화, 만들기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를 활용한 포토존, 머리핀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행사 전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을 배치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어린이가족큰잔치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우리 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안전한 환경을 더욱 꼼꼼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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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가족큰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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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8일부터 강대식 내과 전문의 진료개시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오는 8일부터 5내과 강대식 과장(내과전문의)이 진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강대식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학박사로 위·대장 내시경 및 용종절제술 등 소화기계 질환 진단 및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소화기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등 관련 분야 학회에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구와 진료 경험을 쌓아왔다. 서산의료원은 현재 순환기, 소화기, 호흡기 등 분야별로 총 6명의 내과 전문의가 진료 중이며, 이번 강대식 과장 합류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진료체계를 갖추면서 지역 내 내시경 검사 및 시술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완 원장은 “강대식 과장의 영입은 내과 진료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전문의 확보를 통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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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8일부터 강대식 내과 전문의 진료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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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 협력강화 MOU 체결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달 30일 본교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일진레져주식회사와 충남형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서대학교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의 대중골프장 운영 기업인 일진레져(주)와 협력,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기업이 협력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충남지역의 청년 정주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RISE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기여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사항 ▶재직자 교육 및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알선에 관한 사항 ▶시설 및 장비 공동사용, 분석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기선 총장과 김현성 산학부총장, 김진우 행정부총장 등을 비롯한 한서대학교 관계자와 일진레져주식회사 박경재 회장, 안세호 차장, 그리고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이 참석했다. 함기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진레져주식회사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경재 일진레져주식회사 회장은 “지역이 살아야 기업도 산다.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한서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서대학교와 일진레져주식회사는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조기 경력 확보, 지역 기업들의 인재 확보 및 인력난 완화, 인구 유출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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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 협력강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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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농협,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대포통장 근절 홍보 캠페인
-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29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음암농협은 이날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음암농협 또는 가까운 농협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석근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조합원과 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시행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조합원과 농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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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농협,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대포통장 근절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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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 및 환경개선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어르신상담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서산시 3만 9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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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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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국가산업대상 교육혁신 부문 대상 수상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고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서대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 및 역량에 따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 설계하고, 학습역량을 강화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단계별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융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사 주기와 연계해 학생의 진로설계, 취업 및 창업, 경력 개발 등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프리즘교육기반 통합시스템’의 운영으로 최근 3년간 취업률 향상과 산학협력 EXPO 경진대회 수상 등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아울러 학생의 전공 선택 기회 및 전공 교과에 대한 자기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맞춤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과 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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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국가산업대상 교육혁신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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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선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22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원 등은 후보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해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이미 게시된 현수막은 오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후보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최한 건물 안 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해 연설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만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는 자동동보통신 방법으로 선거운동 정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지만,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해 8회를 넘길 수 없다.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해 상시 가능하다. 다만,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또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선관위는 10~11일 대선 후보 등록을 받고, 후보 기호를 확정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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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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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지난 6일을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선거권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및 명부누락자 구제 절차를 거쳐 오는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된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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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25만8254명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182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8254명(국외부재자 22만9531명, 재외선거인 2만8723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감소한 수치이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 지역 12만8932명(49.9%),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으로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유권자가 가장 많았다. 재외공관별 재외유권자 수는 일본대사관 1만8412명,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1만341명, 상하이총영사관 8892명 순으로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5만1885명, 일본 3만8600명, 중국 2만5154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만922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7만3113명, 부산 1만4989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2230명이며 구·시·군별로는 강남구가 6809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15명으로 가장 적다. 충남도의 경우 총 6881명으로 천안 2238명, 아산 1055명, 서산 468명, 공주 437명, 당진 407명 순이며 청양이 92명으로 가장 적었다. 태안은 179명이다. 재외투표는 오는 20~25일(현지시각 기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투표시간은 천재지변 또는 전쟁·폭동 그밖에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상 투표자 수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등에 등재되었으나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경우에는 선거일전 8일부터 선거일까지(5월 26일~6월 3일) 국내의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인 6월 3일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회송되어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선거일 투표 종료 후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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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25만82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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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거소·선상투표 6~10일까지 신고해야”
-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거소·선상투표를 신청 받는다. 거소투표는 병원,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대상은 병원 입원이나 신체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도소 등 교정 시설 수용된 사람, 근무지 등의 여건으로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할 시·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면 접수가 가능하다. 선상투표는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외항 선박 등에 승선 중인 선원들이 선박 내 설치된 팩스 또는 인터넷을 통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선상투표 신고도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청 누리집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선상투표일 전 입국 시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일반 투표로 전환할 수 있다. 사전투표가 가능한 군인·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해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는 사람도 시군선관위에 사전 신청할 경우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일부터 모든 정당·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22일부터는 전단형 선거공보를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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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거소·선상투표 6~10일까지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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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산 핫플’…서산 한우목장
- 치유와 힐링공간으로 거듭난 서산 한우목장 일원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국형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광활한 초지와 벚꽃의 조화가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 연말 준공된 웰빙산책로가 서산의 새로운 핫플로 뜨고 있다. 허현 기자/사진=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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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산 핫플’…서산 한우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