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6(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6.25 20:4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장승진.jpg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으로 승진한 박경환 경제산업국장, 한명동 복지문화국장, 신철호 건설교통국장.(왼쪽부터)

 

서산시가 7월 1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4급 승 진 3명 등 승진 인사 63명, 전보 220명 등 280여명이다.

 

국장급인 4급에는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이 경제산업국장, 한명동 사회복지과장이 복지문화국장, 신철호 주택과장이 건설교통국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시는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7월 1일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국장급 3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각 국 내, 내부 승진자를 배치했다.

 

또한 방송홍보와 문화유산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전문경력관과 학예연구사에게 보직을 부여하여 조직 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소수 직렬 공무원의 사기 진작도 도모했다.

 

아울러 공공건축 분야 전문성과 추진력 제고를 위해 공공건축팀을 ‘공공건축기획팀’과 ‘공공건축사업팀‘으로 분리하는 등 소규모 조직개편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로 민선8기 공약사업을 최종 점검함은 물론, 안정적인 사업 마무리와 시정의 연속성과 조직 내실화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진영이 짜여진 만큼 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682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제산업국장 박경환, 복지문화국장 한명동, 건설교통국장 신철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