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행복한아이들을 방문하여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실내 체험활동으로 석고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동문2동 직원,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2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간식 꾸러미와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학교 밖 실내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지규숙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