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동문 44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생신을 맞은 최모(여·91) 할머니에게 생신 축하 케이크와 생신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축하해드렸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문2동 직원은 그랑프리제과점(대표 홍도선)이 후원한 생신축하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축하를 전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생일이라 해도 특별한 것 없이 평범히 지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등 독거어르신 보호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