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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1 23:07
부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는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치와 전,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재료를 손질해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포장했고, 며느리 봉사단이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끼니를 잘 챙기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