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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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충청남도
    ◆5급 승진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김기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영희 ▲인사담당관실 김진숙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김춘호 ▲인사담당관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해양수산부 파견) 류병성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박효선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변병필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오근영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원종철 ▲인사담당관실(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이겨레 ▲인사담당관실(충남라이즈센터 파견) 이서준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정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초희 ▲인사담당관실(서산화학재단합동방재센터 파견) 정주식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최재호 ▲사회재난과 조은아 ▲자연재난과 곽성민 ▲일자리기업지원과 노곤래 ▲스마트농업과 이세영 ▲농업기술원 박재진 ▲인재개발원(경기도 계획인사교류) 정성영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 이형우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일수 ◆5급 직대(승진요원) ▲사회재난과 이병령 ▲탄소중립경제과 이영진 ▲문화유산과 임상순 ▲건축도시과 강기석 ▲교통정책과 정종필 ▲해양정책과 이지숙 ▲해운항만과 유양근 ▲수산자원과 이창희 ▲농업기술원 이희경 ▲농업기술원 홍기흥 ◆5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박근성 ▲투자통상정책관실 송병훈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수명 ▲정책기획관실 강재홍 ▲예산담당관실 박기용 ▲예산담당관실 조상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권영상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김동회 ▲인사담당관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김해중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유석 ▲인사담당관실 성용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유성일 ▲인사담당관실(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윤여근 ▲인사담당관실 이경철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관호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후영 ▲인사담당관실((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 파견) 최원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팽주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한창민 ▲정보화담당관실 김향숙 ▲자치행정과 김동준 ▲운영지원과 석민 ▲미래산업과 김범수 ▲탄소중립경제과 함정업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인우 ▲일자리기업지원과 서정범 ▲일자리기업지원과 이근홍 ▲개발전략과 김남호 ▲개발전략과 이기선 ▲개발전략과 한보현 ▲인구활력과 김기남 ▲복지보육정책과 김옥선 ▲경로보훈과 송은정 ▲장애인복지과 이미영 ▲문화정책과 김성하 ▲문화유산과 남주영 ▲관광진흥과 신두철 ▲미술관개관준비단 김찬희 ▲농업정책과 서윤석 ▲농업정책과 유경숙 ▲농식품유통과 박재혁 ▲농식품유통과 조성일 ▲농촌활력과 최순희 ▲산림자원과 우석성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기후환경정책과 류광하 ▲기후환경정책과 민주기 ▲대기환경과 고완배 ▲대기환경과 박충환 ▲환경관리과 윤태근 ▲환경관리과 이상준 ▲환경관리과 이준태 ▲물관리정책과 여동구 ▲하천과 김영준 ▲하천과 김준운 ▲하천과 맹주원 ▲건설정책과 이중원 ▲건축도시과 나윤주 ▲건축도시과 이정호 ▲교통정책과 이건주 ▲토지관리과 이관혁 ▲해운항만과 윤병상 ▲해운항만과 이성학 ▲어촌산업과 유충남 ▲농업기술원 윤우숙 ▲농업기술원 최영길 ▲인재개발원 성동영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학규 ▲건설본부 행정관리과장 정현섭 ▲건설본부 공공건축1과장 김두환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최창식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박백용 ▲자치경찰행정과 이연수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과장 이영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유기설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정재진 ▲충청남도의회 김용만 ▲충청남도의회 송요권 ◆5급 계획인사교류 ▲자치행정과(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신희서 ▲탄소중립경제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김규태 ▲산업입지과(당진시 계획인사교류) 김영성 ▲인재개발원(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황인자 ◆6급 승진 ▲인사담당관실 강보미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고승윤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용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소영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태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오현주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이성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주현신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최용안 ▲데이터담당관실 민지원 ▲운영지원과 권명선 ▲운영지원과 표은하 ▲세정과 정영준 ▲사회재난과 박대신 ▲인구활력과 김두경 ▲인구활력과 이혜인 ▲문화정책과 김백한 ▲문화유산과 함지호 ▲관광진흥과 유민재 ▲미술관개관준비단 조애리 ▲스마트농업과 윤동환 ▲기후환경정책과 석초희 ▲환경관리과 김기웅 ▲교통정책과 김민환 ▲토지관리과 고아라 ▲농업기술원 김민수 ▲산림자원연구소 강동훈 ▲산림자원연구소 정병혁 ▲산림자원연구소 정승원 ▲건설본부 소영 ▲수산자원연구소 이종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전진우 ◆6급 전보 ▲공보관실 정근하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상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혜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지애 ▲투자통상정책관실 윤종권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정훈 ▲정책기획관실 정윤희 ▲예산담당관실 신봉식 ▲예산담당관실 이용환 ▲예산담당관실 이정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소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용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서보람 ▲인사담당관실 송현준 ▲인사담당관실(TBN 한국교통방송 파견) 이정아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장은석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전승모 ▲인사담당관실((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 파견) 전택규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찬호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한지희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서가영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이효선 ▲정보화담당관실 심민성 ▲자치행정과 노정수 ▲자치행정과 박진영 ▲운영지원과 김영남 ▲운영지원과 채용병 ▲세정과 유미경 ▲안전정책과 박용희 ▲사회재난과 박길수 ▲사회재난과 오혜림 ▲자연재난과 박준현 ▲자연재난과 이양구 ▲산업육성과 우지원 ▲경제정책과 권태완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영일 ▲일자리기업지원과 유혜린 ▲개발전략과 김광태 ▲개발전략과 송일화 ▲인구활력과 이용호 ▲복지보육정책과 장정화 ▲장애인복지과 김미선 ▲보건정책과 고선미 ▲보건정책과 김진열 ▲보건정책과 유광용 ▲보건정책과 최종훈 ▲감염병관리과 최성희 ▲건강증진식품과 한보름 ▲문화정책과 조경화 ▲문화유산과 김종순 ▲문화유산과 임택균 ▲체육진흥과 이인호 ▲체육진흥과 이창희 ▲관광진흥과 인다정 ▲농업정책과 김상엽 ▲농업정책과 김진형 ▲스마트농업과 김영진 ▲스마트농업과 이한용 ▲농식품유통과 강현주 ▲농식품유통과 현지원 ▲농촌활력과 길훈 ▲농촌활력과 오창선 ▲산림자원과 이동훈 ▲기후환경정책과 최민아 ▲대기환경과 오단비 ▲대기환경과 정광일 ▲대기환경과 정황진 ▲환경관리과 김성희 ▲물관리정책과 최재호 ▲하천과 박성미 ▲하천과 이기세 ▲건설정책과 민병준 ▲건설정책과 박재순 ▲건설정책과 이명석 ▲건축도시과 이진욱 ▲교통정책과 구율희 ▲교통정책과 이정숙 ▲교통정책과 차회정 ▲토지관리과 이완정 ▲해양정책과 이진영 ▲해운항만과 김인성 ▲해운항만과 사재호 ▲해운항만과 하종용 ▲어촌산업과 김준아 ▲농업기술원 가현자 ▲농업기술원 나기환 ▲농업기술원 정민영 ▲농업기술원 최현국 ▲인재개발원 이슬기 ▲충남도립대학교 윤여국 ▲산림자원연구소 박기태 ▲산림자원연구소 박동명 ▲건설본부 김금석 ▲건설본부 김락영 ▲건설본부 김효정 ▲건설본부 윤용희 ▲건설본부 이진 ▲건설본부 이혜란 ▲자치경찰행정과 나숙영 ▲자치경찰협력과 김소연 ▲자치경찰협력과 최준락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용화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창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신주열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안은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재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임용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장준민 ◆6급 계획인사교류 ▲새마을공동체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최장혁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심성용 ▲건강증진식품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안지희 ◆7급이하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채은 ▲여성가족정책관실 안진영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종혁 ▲정책기획관실 최지욱 ▲예산담당관실 김재경 ▲예산담당관실 박소정 ▲예산담당관실 송서율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유송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김태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윤채림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여진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재준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해중 ▲데이터담당관실 정주훈 ▲정보화담당관실 이윤수 ▲자치행정과 김윤성 ▲새마을공동체과 박주은 ▲운영지원과 조성아 ▲세정과 김준혁 ▲세정과 이예지 ▲안전정책과 장훈 ▲사회재난과 장경호 ▲자연재난과 김종명 ▲자연재난과 최원재 ▲미래산업과 윤진이 ▲미래산업과 황진호 ▲탄소중립경제과 장채환 ▲경제정책과 이예림 ▲산업입지과 강유경 ▲산업입지과 정규동 ▲산업입지과 최지슬 ▲공공기관유치과 고기남 ▲공공기관유치과 이택승 ▲공공기관유치과 정우철 ▲복지보육정책과 노은솔 ▲경로보훈과 이나빈 ▲보건정책과 류현열 ▲보건정책과 우연두 ▲보건정책과 임지현 ▲감염병관리과 서재현 ▲감염병관리과 추은영 ▲건강증진식품과 강명지 ▲문화유산과 공새하 ▲체육진흥과 황지현 ▲미술관개관준비단 이현수 ▲농업정책과 김현경 ▲스마트농업과 조현철 ▲농식품유통과 이승찬 ▲농식품유통과 한보경 ▲산림자원과 김예린 ▲축산과 김현진 ▲축산과 양지원 ▲대기환경과 최선영 ▲환경관리과 김준우 ▲물관리정책과 이보영 ▲물관리정책과 조강일 ▲건설정책과 조호범 ▲건축도시과 박상문 ▲교통정책과 이해찬 ▲교통정책과 허영 ▲토지관리과 박찬양 ▲토지관리과 윤서희 ▲해양정책과 안수현 ▲해양정책과 이재승 ▲수산자원과 김정은 ▲농업기술원 박찬재 ▲농업기술원 이병식 ▲인재개발원 김유경 ▲인재개발원 심우혁 ▲인재개발원 정현준 ▲보건환경연구원 김희정 ▲충남도립대학교 김윤경 ▲충남도립대학교 노영민 ▲충남도립대학교 안영환 ▲동물위생시험소 유선영 ▲동물위생시험소 인혜진 ▲산림자원연구소 강다수 ▲산림자원연구소 권윤식 ▲산림자원연구소 김별 ▲산림자원연구소 김종우 ▲산림자원연구소 임한혁 ▲산림자원연구소 최서우 ▲산림자원연구소 황윤상 ▲건설본부 권혁률 ▲건설본부 김제하 ▲건설본부 김혜승 ▲건설본부 노수 ▲건설본부 박건우 ▲건설본부 박길완 ▲건설본부 박유경 ▲건설본부 방상수 ▲건설본부 서태원 ▲건설본부 우석 ▲건설본부 이상원 ▲건설본부 이재영 ▲건설본부 이종성 ▲건설본부 이채훈 ▲건설본부 장용진 ▲건설본부 정혜지 ▲건설본부 조민식 ▲건설본부 태선아 ▲수산자원연구소 강성규 ▲수산자원연구소 김태현 ▲축산기술연구소 유윤우 ▲충남도서관 박세진 ▲충남도서관 이지우 ▲충남도서관 조수정 ▲남부출장소 이연지 ▲충청남도의회 김다혜 ◆7급이하 전보 ▲공보관실 김한라 ▲청년정책관실 최현지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하림 ▲정책기획관실 양원재 ▲정책기획관실 이상행 ▲예산담당관실 강보경 ▲예산담당관실 이혜원 ▲예산담당관실 조민정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경태 ▲인사담당관실 김대훈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김유경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준희 ▲인사담당관실((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태준 ▲인사담당관실 박지윤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송가영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신유리 ▲인사담당관실 오원택 ▲인사담당관실 임나슬 ▲보건정책과(보건복지부 파견) 정지현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수연 ▲인사담당관실((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한채형 ▲데이터담당관실 원성준 ▲데이터담당관실 최현숙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오영환 ▲정보화담당관실 황병윤 ▲정보화담당관실 황순형 ▲자치행정과 강혜린 ▲자치행정과 김영석 ▲자치행정과 정헌세 ▲자치행정과 최수아 ▲새마을공동체과 김하늘 ▲운영지원과 문진호 ▲운영지원과 배재권 ▲운영지원과 신형섭 ▲운영지원과 정승호 ▲세정과 김재곤 ▲안전정책과 유수정 ▲안전정책과 이재원 ▲안전정책과 최학주 ▲사회재난과 김태환 ▲사회재난과 이가현 ▲자연재난과 백진아 ▲자연재난과 오은섭 ▲미래산업과 권다희 ▲미래산업과 이효건 ▲산업육성과 김지수 ▲산업육성과 유한석 ▲산업육성과 이기연 ▲탄소중립경제과 김아연 ▲탄소중립경제과 한태희 ▲경제정책과 이해니 ▲일자리기업지원과 여명규 ▲일자리기업지원과 정동혁 ▲산업입지과 이승길 ▲산업입지과 정종윤 ▲산업입지과 조성경 ▲균형발전정책과 정혜주 ▲균형발전정책과 황태진 ▲공공기관유치과 박찬웅 ▲복지보육정책과 정정아 ▲장애인복지과 이지훈 ▲보건정책과 김준기 ▲보건정책과 남소라 ▲보건정책과 임다혜 ▲보건정책과 조영렬 ▲보건정책과 홍혜빈 ▲감염병관리과 유승연 ▲건강증진식품과 신혜미 ▲건강증진식품과 이종혁 ▲문화정책과 배채윤 ▲문화정책과 유철웅 ▲체육진흥과 김서형 ▲체육진흥과 이슬기 ▲관광진흥과 김수현 ▲관광진흥과 이수정 ▲농업정책과 나광수 ▲농업정책과 이정환 ▲농업정책과 홍서윤 ▲스마트농업과 손다미 ▲스마트농업과 이선희 ▲농식품유통과 배선영 ▲농촌활력과 정서영 ▲산림자원과 서슬기 ▲산림자원과 오수진 ▲기후환경정책과 김혜진 ▲기후환경정책과 엄수진 ▲기후환경정책과 이창렬 ▲기후환경정책과 임강서 ▲대기환경과 황선엽 ▲환경관리과 고정민 ▲환경관리과 김화진 ▲환경관리과 박수경 ▲하천과 김범식 ▲하천과 최지웅 ▲건설정책과 문서연 ▲건설정책과 박재현 ▲건설정책과 이정호 ▲건설정책과 한도경 ▲건축도시과 김구남 ▲교통정책과 이은아 ▲도로철도항공과 노경희 ▲토지관리과 류수오 ▲해양정책과 엄우식 ▲해양정책과 황찬범 ▲해운항만과 남정민 ▲해운항만과 문수빈 ▲수산자원과 김진식 ▲수산자원과 박진수 ▲수산자원과 이두형 ▲수산자원과 이슬기 ▲수산자원과 이지훈 ▲어촌산업과 김은진 ▲어촌산업과 김정민 ▲어촌산업과 임지윤 ▲농업기술원 김환신 ▲인재개발원 김소연 ▲인재개발원 이종수 ▲보건환경연구원 채승태 ▲충남도립대학교 박준규 ▲동물위생시험소 김민수 ▲동물위생시험소 김진주 ▲동물위생시험소 김효겸 ▲동물위생시험소 양지아 ▲동물위생시험소 이민경 ▲동물위생시험소 이찬우 ▲동물위생시험소 하명화 ▲산림자원연구소 최성철 ▲산림자원연구소 황지현 ▲중앙협력본부 황대윤 ▲건설본부 강다혜 ▲건설본부 고동영 ▲건설본부 박소천 ▲건설본부 박찬희 ▲건설본부 이대희 ▲건설본부 최명수 ▲건설본부 최응중 ▲건설본부 최희정 ▲건설본부 한정규 ▲수산자원연구소 손현희 ▲수산자원연구소 신수연 ▲수산자원연구소 심소현 ▲수산자원연구소 최민주 ▲수산자원연구소 황지민 ▲남부출장소 김한별 ▲남부출장소 이신복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지선 ▲충청남도의회 이석용 ▲충청남도의회 전채영 ◆전입 ▲세정과 신희정 ▲세정과 최미랑 ▲건강증진식품과 조현준 ▲기후환경정책과 이효정 ▲환경관리과 김채은 ▲농업기술원 서민영 ▲충남도립대학교 이애경 ▲산림자원연구소 김아영 ▲건설본부 백지원 ▲축산기술연구소 진주영 ◆신규 ▲정책기획관실 김민정 ▲정책기획관실 이혜민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신혜연 ▲새마을공동체과 김시현 ▲운영지원과 신민혁 ▲자연재난과 박종식 ▲자연재난과 송규미 ▲산업육성과 백선영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선우 ▲일자리기업지원과 주동준 ▲공공기관유치과 정상혁 ▲개발전략과 김양진 ▲개발전략과 박한길 ▲복지보육정책과 김영신 ▲복지보육정책과 임채연 ▲산림자원과 임인아 ▲대기환경과 이후정 ▲물관리정책과 유아라 ▲건설정책과 정다운 ▲건축도시과 명로진 ▲토지관리과 이현지 ▲토지관리과 조민성 ▲농업기술원 김남균 ▲건설본부 김진영 ▲건설본부 박경서 ▲건설본부 손교창 ▲자치경찰행정과 길민주
    • 충남뉴스
    • 도정
    2024-07-16
  • 친절의 추억
    책상서랍을 정리하다가 빛바랜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금방 생각이 났습니다. ‘충청지방우정청 우정계획과’에서 보낸 편지였습니다. 봉투를 열었습니다. 감사인사장과 스마트폰용 미니선풍기가 들어있습니다. 2017년 6월이니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당시의 일들이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한국공무원문학은 대전에 본부가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대전이 국토의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해 공무원문학 여름호를 발송하려고 대전에 갔었습니다. 전국의 회원들과 각 도서관과 관계기관에 발송하려면 그 작업이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대전 시내 거주 회원들이 수고하고 있지만, 몇몇 임원들도 손을 보태야 했습니다. 작업이 늦어져 우체국 업무가 거의 끝나갈 무렵 둔산동에 있는 우체국에 도착했습니다. 우편물을 싣고 간 차량이 막 도착할 때는 마감 시간 5여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우편물 숫자만 세어서 넘긴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없었으나 다량의 우편물은 할인 혜택이 있어 따로 서류를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가장 왼쪽 창구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오더니 구비서류 작성을 도와주어 손쉽게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고객이라 다소 짜증 낼 만도 했지만, 시종 웃는 낯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걱정하고 갔던 일행 모두 그 직원의 친절에 한 목소리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여직원 앞에 놓인 명패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둔산우체국장에게 ‘공무원 문학’ 여름호에 편지를 동봉하여 보냈습니다. 그 편지의 답신이 바로 이 봉투였습니다. 충청지방우정청장에게 편지를 받은 날 오후,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바로 대전우정청장이었습니다. 마침 우정청에서 고객-DAY 이벤트 기간이라 했습니다. 친절한 직원을 추천해주어 고맙다는 인사와 전 직원 모임에서 필자가 보낸 편지를 소개했다면서 해당 직원에게도 포상이 있을 거란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봉투 안에는 초록색 OMNI MINI FAN 스마트폰용 미니 선풍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었지만, 당시엔 처음 보는 물건이었습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봉투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그 여직원의 친절은 잊히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그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상의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전혀 기억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친절을 받은 필자는 당시의 상황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득 남문우 변호사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한번은 사모님이 밖에 갔다 오더니 어떤 70대 할머니가 사모님에게 ‘남 변호사님이 고마워서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라고 하더랍니다.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남 변호사님이 홍성지청 검사로 있을 때 점심시간에 식당에 점심을 주문하여 자기가 밥 쟁반을 머리에 이고 검사실에 갔는데 검사님이 직원에게“야! 저 아가씨 키 줄어든다. 빨리 내려 드려라” 지시하여 무척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사모님과 같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그 부인을 만났는데 남 변호사님이 “나는 아무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50년이 지난 사소한 일을 지금까지 기억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자기가 식당 종업원으로 있을 때 아무도 자기를 사람대접하지 않았는데 높으신 검사님께서 사람대접해 주는 것이 고마워서 울기까지 하였는데 그것을 어찌 잊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더랍니다. 친절은 큰 힘이 들거나 많은 돈이 드는 게 아닙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면 됩니다. 잔잔한 미소, 정다운 말 한마디, 사소한 손길 하나가 기쁨과 위로를 주며 희망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친절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되받는 메아리입니다. 전염성이 있습니다. 친절한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누구에겐가 친절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요? 오늘 하루, 친절의 주인공이 되어보심은 어떨까요. 이제는 잭의 규격이 달라 아무 소용없는 미니선풍기. 친절의 추억을 보물처럼 다시 봉투에 넣었습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4-07-16
  • 저출산 극복,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중국 춘추시대 오(吳)나라와 월(越)나라는 노른자 땅인 지금의 항저우(杭州)를 사이에 두고 극한 대립을 보이며 사사건건 부딪쳤다. 서로 나쁜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거나 원수끼리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치게 됨을 이르는 오월동주(吳越同舟)와 원수를 갚거나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어려움을 견뎌내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이 이때 나온 말이다.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는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이 자기 아버지 합려(闔閭)를 죽인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같이 장작더미에서 잠을 청했다. 기원전 494년 부차는 월나라를 공격해 구천을 포로로 잡았다. 구천은 오나라에서 부차의 노예로 살다가 겨우 도망쳐 쓰디쓴 쓸개를 맛보며 하루하루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기원전 473년 구천은 부차의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런데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숨은 이야기가 있다. 구천의 복수가 20년간 쓸개만 핥으면서 일궈낸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고도의 계획적인 맞춤형 전략이 있었다. 즉,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구천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인구를 늘리는 것이었다. 아기를 많이 낳은 집에는 세금을 깎아주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산부에게는 나라에서 의사도 보내줬다. 젊은 남녀의 교제와 결혼을 적극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아이돌봄을 대폭 강화하는가 하면 야만족으로 천시하던 이민족을 받아들여 자국민으로 흡수했다. 구천은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다양한 인구·출산 장려책을 펼쳐 경제인구와 군사병력을 크게 늘렸고 결국 오나라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고민은 저출산이다. 2022년 0.78명이던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이 되었고 그마저도 올해는 0.6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이후 10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가운데 꼴찌는 물론 전 세계 252개 국가에서도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예식장과 어린이집이 사라지고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은 폐업하고 있다.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이 5만명대로 떨어지고 중·고교생이 급감하면서 대학들은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최악의 저출산 원인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기는 23만 5000명이다. 이 가운데 출생신고 건수가 증가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이 유일하다. 출생아 1명당 1000만원을 5년간 지원한다는 정책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 같은 지역마다 다른 현금정책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언 발에 오줌 누기’이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식 미봉책에 불과하다. 현재 시행 중인 임신·출산·육아관련 각종 지원 정책은 유사·중복사업이 많아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인지도와 체감도 역시 낮은 편이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각각 따로 추진하는 모든 현금성 지원을 중앙에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하루속히 도입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낭비예산을 줄이고 지역에 상관없이 혜택이 전 국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중소도시들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대도시들에 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이는 다시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제는 사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저 출산율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국가라는 오명을 씻고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 인구와 국가의 상관관계가 현대라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밀접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구가 곧 국력이고 출산율이 곧 경제력인 상황에서 최근 들려온 정부의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소식이 반갑게 다가온다. 2,500년 전 쓸개를 핥던 구천이 지금의 우리보다 더 절실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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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4-07-16
  • 가로림만! 자연의 보석과 지역 발전의 중심지
    가로림만! 그 명성은 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에 걸쳐 있는 반폐쇄성 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부한 해양생태계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 특유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동서남쪽이 막힌 자리에서 큰 갯벌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로서 양식업과 연안어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특히, 한반도 본토에서는 유일한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2016년에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가로림만은 그 자연적 매력 외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해상교량의 건설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현재는 우회로를 통해 이동하는 데 1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해상교량이 건설된다면 단 5분 내에 두 마을을 연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박정희 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가로림만 프로젝트는 중부종합공업기지로서의 건설 계획이었으나,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해 중단되었고, 그 후 현대그룹의 석유화학단지 및 정유단지 조성으로 이 지역은 새로운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발전과 동시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은 많은 도전을 겪었다.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에서 통과하지 못했으나,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 추진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법률 개정과 홍보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비록 초기의 종합평가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이는 지역 발전과 생태 보전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고 있다. 서산시는 특히 2025년부터 서산 아라메길과 태안 솔향기길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탐방로를 개발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23개 사업에 5524억 원을 투자하여 가로림만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서산시의 이완섭 시장은 2034년까지 가로림만을 서산시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안겨줄 것이다. 서산시에는 최근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들어서기로 하였다. 이 센터는 우주항공청 주관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다양한 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촉진할 것이다. 이를 통해 서산시는 첨단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발전과 변화는 가로림만의 자연적 매력과 함께, 지역 사회의 활력과 번영을 위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서산시민들과 함께하는 이 여정에서 우리 모두는 가로림만을 지역 발전의 상징으로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24-07-16
  • “복날에는 삼계탕이 최고”
    [시니어 현장]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수)는 지난 15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인삼, 황기, 대추, 밤, 녹두 등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고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임영수 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으로도 살맛나는 동문1동을 가꾸어 가는데 앞장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문1동=박병혁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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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4-07-16
  • 청년 창업지원사업 교육생 모집…8월 2일까지 15명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교수 안성만)이 서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2024년 서산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교육생을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청년창업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이완섭 서산시장의 선거 공약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과 창업지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 프로그램 과정은 ▷기업가정신 ▷동영상 촬영, 제작, 편집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서 ▷비즈니스모델 및 마케팅 전략 ▷1:1 창업 밀착 컨설팅 등 총 80시간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창업지원금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자에 한해 지식재산권 출원 등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8월 12일부터 시작하고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자가 지원 대상이다. 접수방법은 서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이메일(woody@hanseo.ac.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서대학교(안성만 교수, 041-660-1414, 010-8324-0100)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041–660-2329)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만 한서대 교수는 “서산시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스타트업 성공사례 및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통해 청년 창직 기업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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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서산시 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수강생 모집
    한서대 산학협력단과 서산시 인구청년정책팀은 오는 19일까지 지역정착 프로그램인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농부CEO 역량강화 및 경영 컨설팅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과정 ▷ 드론조종 및 자격증 취득과정 ▷디지털 금융경제 등을 진행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생활가구 만들기 ▷생활아트 창작 ▷서산 관광&축제 영상제작 ▷서산 소상공인 SNS 지원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5개의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한다. 청년커뮤니티 모임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한서대학교 청년학교 및 청년 커뮤니티 담당자 이메일(woody@hanseo.ac.kr)로 문의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정책팀(☎041-660-2149), 하서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안성만 한서댜 과제 책임교수는 “지역정착 청년학교 프로그램으로 서산시의 청년들이 배워서 창직을 하거나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년들에게 배움과 진로 모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으로 살고 싶은 서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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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 종합시상식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6일 베니키아호텔에서‘2024 서산교육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5월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학생선수와 운동부 지도자, 지도교사, 담임교사, 보호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을 대표하는 53명의 학생선수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씨름), 은메달 2개(육상, 카누), 동메달 5개(육상, 카누, 씨름, 사격)를 획득했다. 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육상), 동메달 2개(보치아 개인/단체)를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12세 이하부 소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지초 성진현 학생은 “지난 대회 결과를 토대로 전력을 분석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칭찬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진현 학생을 지도한 김기범 지도자는 “힘든 체력훈련과 반복되는 기술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서산교육에서 더 많은 선수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내년 대회에서는 올해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하계·동계 훈련을 열심히 해서 내년 체전 준비해 나가자”며 “이제부터 다시 시작인만큼 여러분의 더 나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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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부춘동, 전문 화훼 기술 습득 업무협약 체결
    부춘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10일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 관리와 조경, 식재 등 다양한 화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천주공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협동조합원들이 전문적인 화훼기술을 습득해 양유정 공원 일원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내동 도시재생 주민 동아리 사업을 통해 화훼 자격증을 취득한 협동조합원들은 마을가드닝과 주민공모 사업으로 양유정 공원 일원 경관을 꽃으로 풍성하게 조성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유정마을관사회적협동조합은 예천주공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조경 실무 방법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적인 조경 실무를 습득한 뒤 수국을 식재해 수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부춘동은 양자 간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만성 부춘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이 보조사업 종료 후 자생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부춘동과 함께 협동조합이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주공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유지와 보수 등 입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부춘=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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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이연희 의원, 가로림만 명소화 중단 없는 추진 당부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16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내년부터 추진되는 가로림만 생태탐방로 사업이 가로림만의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사진> 이 의원은 먼저 “당진ICT 축산단지 철회와 관련해 아무리 좋은 정책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지사님의 현명한 지혜에 박수를 보낸다”며 “임기 동안 ‘축산 5개년 육성계획’과 스마트 축산을 집중‧육성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가로림만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아쉽게도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그러나 내년부터 ‘생태탐방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이를 시작으로 가로림만의 명소화가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충남농업이 미래 농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추진을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충남농업에서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땀 흘려 농사지은 농산물이 수익과 연결되도록 판로 확보에 치밀한 대책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이 의원은 “서해의 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휴양 레저관광 벨트 조성과 함께 서천,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 21세기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생태관광자원 개발에도 힘을 쏟아달라”고 요청하며 “2025년과 2026년 충남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서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5분발언에 앞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은 도민과 유가족께 진심의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제12대 후반기 농수산해양 위원장으로서 농민의 피해를 살피고 보상과 지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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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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