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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21 00:10
인지면(면장 박한일)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과 유관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렴 공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부패척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민간부문 청렴성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공직자와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해 의미가 컸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수막과 팻말, 어깨띠 등을 착용하여 거리 홍보에 나섰으며 거리 청소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이번 민·관 합동 청렴 공감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인지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