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5(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3.03 23:0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음암_태평기원제.jpg

 

음암_태평기원제1.jpg

 

서산전통두레보존회(회장 이은)가 주최하는 시민태평 기원제가 지난 1일 음암면 도당리 칠거리 인근 고택 뜰에서 열렸다.

 

두레는 옛날 모내기부터 김매기 타작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을 시연하는 놀이로 서산두레 보존회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민속놀이다.

 

이날 기원제는 농악놀이 윷놀이 민요공연과 태평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구경거리를 제공 했다.

 

이은 회장은 “전국에서는 각 지역마다 특징 있는 토속문화를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며 재연하면서 우리의 옛것을 보존하고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조상의 얼과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풍습으로 국민이 하나 되어 우리가 더 열심히 빌어서 시민태평과 각기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문기안 시니어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794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전통두레보존회, 시민태평 기원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