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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7 21:50
성연면은 6일 기업인협의회(회장 유광준)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연면 기업인협의회는 성연지역 소재 기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체육행사, 경로행사 등 각종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광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면에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