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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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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_무연분묘.jpg

 

지곡면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6명은 지난달 30일 산성리와 중왕리 소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길게 자라나는 잡초로 인해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로 추석 전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차성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동참으로 깨끗한 지곡면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안전과 미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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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새마을협의회, 무연분묘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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