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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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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png
▲야간 경관조명이 점등된 해미천 벚꽃길 모습. 사진=해미면 제공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면 대표명소인 해미천 벚꽃을 찾는 관광객에게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26일 밝혔다.

 

야간 경관조명은 해미천 벚꽃길을 야간관광 명소로 조성하고, 산책로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벚꽃 개화기간인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두 달간 매일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올해 경관조명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에 해미를 상징하는 문양을 새롭게 넣어 제작해 벚꽃을 더욱 화려하게 감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미천 주변 난간에 LED서치조명 100여 개와 보행교 4개소, 흔들의자 및 주변 벚나무에 조명을 새롭게 설치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해미천 벚꽃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올해는 벚꽃축제가 개최되지 않지만 업그레이드된 해미천 경관조명을 통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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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해미천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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