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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9.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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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 마늘배 KATA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2일 시 종합운동장에서 조규선서산시장을 비롯한 참가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회일정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한국동호인 테니스 협회(협회장 신충식)가 주관하고 시 테니스협회(회장 가재무)가 주최를 맡은 이번 대회는 장년부, 청년부, 여자부 등 3개 부문에 모두 403개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열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노-애드 시스템을 적용, 예선 및 8강까지는 셀프카운트, 4강부터는 심판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각부문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 1팀과 3위 팀에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각각 6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조 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서산6쪽 마늘의 본고장을 찾아 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친선과 우의를 다지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테니스를 통한 체력도 다지고 서산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란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지역을 방문한 선수단과 일행의 편의제공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쪽마늘배 테니스 대회에는 321개팀 64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문의 : 체육지원담당(☏66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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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 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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