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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령중,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피구 준우승
    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는 피구부 ‘피구왕 서령’이 지난 4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중등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대면대회로 개최하며,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남자 중학부 8개팀이 출전하여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인 가운데 ‘피구왕 서령’은 청양 전산중과 2:0, 계룡 용남중 2: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올라 아산 배방중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 교체가 잦아 연습량이 부족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훌륭한 결과였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지현 지도교사는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연습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 도대회 우승을 했었는데, 그 자리를 내어주어 아쉽다. 그렇지만, 경기 중에 성숙한 경기 예절을 보여주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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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서령중학교,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은메달
    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 단양강 일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령중 카누부(감독 문진희, 코치 권상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200여 명, 일반부 150여 명이 참가해 부문별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서령중 2학년 박성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C-1 500m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현 선수는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며 “내년 소년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문진희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위해 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와 지역사회, 응원해준 학교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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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서산시청 카누팀,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종합 준우승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1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남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신동진, 나재영 선수는 C-2 종목에서 200m, 500m, 1000m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C-2 종목 최강팀을 과시했다. 대회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의 출발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3일에는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4일에는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C-4 500M에서 신동진, 나재영, 이정민, 강신홍 신동진 4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로 따냈다. 이로써 신동진, 나재영 선수는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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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서산시청 사격팀, 한화회장배 전국대회 메달 11개 획득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창원 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동 7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대회 첫날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1879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3위에 올랐다. 대회 2일 차에는 이은서·정미라·고도원·염다은 선수가 50m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1754점을 쏘아 대회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10m공기권총 남자 일반부에서도 메달 사냥을 이어나갔다. 최보람·소승섭·김병호·김영민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과 소승섭 선수가 출전한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대회 3일 차에는 50m복사 여자일반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최강 사격팀의 면모를 보였다. 이은서·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하고,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는 622.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유현영·오정은·김희선·서희애 선수도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오정은 선수가 개인 3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추가로 확보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김영민·소승섭·최보람·김병호 선수가 25m 센타파이어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나갔다.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김영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최보람·소승섭·김병호·김영민 선수는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10월에 있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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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경기 개최
    서산시는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경기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초등부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기간 중 단체전 140경기가 진행된다. 서산에서는 서림초 배드민턴부(선수 10명)가 여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배드민턴은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학생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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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 오는 24일 개최
    18만 서산시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오는 24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 주관으로 15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민체육대회는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육상, 축구, 배구, 씨름, 게이트볼 등 9개의 경기 종목과 민속종목인 바구니에 공집어넣기, 줄다리기, 투호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범 종목으로 태권도와 파크골프도 선보인다. 행사 전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전야제가 개최되며 인기가수 초청 공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경품추첨으로 대회 전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24일 대회 당일에는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읍면동 입장, 성화점화, 본 경기, 고적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시는 대회 당일 40개 부서 100여 명의 근무자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18만 서산시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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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어르신 열정 가득 ‘한궁 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달 3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허광 대한한궁협회장, 서산지역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회임원 및 한궁선수와 시민 등 5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 장점을 살린 운동으로 IT기술이 접목된 한궁 표적판에 핀을 던져 자동으로 점수가 합산돼 진행되는 21세기형 생활체육으로 건강증진은 물론 양뇌를 발달시켜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스포츠다. 단체전, 남녀 개인전, 혼성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적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고 우승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우종재 회장은 “대회를 위해 협조를 해주신 관계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맞춤형 스포츠 한궁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회원상호간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건강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오늘 처음으로 열린 한궁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마련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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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박경진 사범, ITF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
    ITF-KOREA 서산도장 박경진 사범이 ITF 세계선수권 틀 부문 개인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ITF-KOREA 서산도장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에서 25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표팀 선수 겸 코치로 참여한 박경진 사범은 5단 시니어 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 3단 틀, 2014년 4단 틀, 2018년 5단 틀에 이어 이번까지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경진 사범은 “틀의 경우 대한민국은 매번 다양한 선수들의 입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틀 강국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서 “이번 경기를 통해 맞서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좀 더 훈련을 체계화 하여 하나하나 각 종목을 섭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 사범은 ITF-KOREA 서산도장에서 손과 발을 사용하는 실전태권도를 지향하며 소수정원 어린이타임과 서산 유일 성인전문도장으로 태권도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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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서산 출신‘세계 챔프’가 되다
    서산 음암 출신인 장세형씨가 부인(장아델)과 함께 세계 프로페셔널 아메리칸 스타일 피바리(Peabody)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챔프에 올랐다. 이들 부부는 2018년 은메달, 2019년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의 주역이 됐다. >>관계기사 3면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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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서산시청 카누팀, 백마강배 대회 금 3·은 2 획득
    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지난 7일~10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7일 대회 첫날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39.708초의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38.967초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8일에는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3분 42.5초의 성적으로 전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 대회 마지막 날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1분 50초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C-4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이정민․강신홍 선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1분 48.6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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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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