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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이 2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초대작가상 수상자 등 특선 이상 입상자 8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체대상인 안견대상은 평면1부문(한국화·민화)의 김형욱 작 ‘화표주’가 수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은 부문대상은 평면2(서양화·수채화)부문 오태양 작 ‘시·공-신몽유도원도’, 평면3(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부문 정성재 작 ‘소나무’, 입체부문(조소, 도자기 등) 김유 작 ‘생명의 시작과 끝’이 수상했다. 초대작가상은 오영숙 초대작가 작 ‘행복’이 선정됐다. 올해 안견미술대전은 5개 공모부문에 총50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178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그리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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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서산해미읍성축제, 문체부 ‘로컬100’ 선정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하고 대내외 확산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도 각지의 지역민이 함께 쌓아올린 성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조선시대 충청병마절도사영의 역할을 했던 서산해미읍성을 기반으로 충청과 내포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잘 살린 축제로 평가받았다.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특별히 20주년을 맞아 600년 이상 된 고성(古城)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고성문화축제’로 변화에 성공했다. 개막식에서 해미읍성 축성 600년을 소재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음향·영상·드론 등을 활용해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간에는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하고 축제장 곳곳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야간에는 각종 경관조명 및 유등이 형형색색으로 축제장을 밝혔으며, 동시에 EDM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을 개최해 축제장은 젊은 관광객들로 인해 발디딜틈 없이 붐볐다. 특히,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이 0건으로 집계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시는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로컬100’에 선정됨에 따라 축제의 대외적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문체부 주관 ‘로컬100’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권을 넘어 세계적인 고성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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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제2기 레지던시 릴레이 전시…4인의 사계전
    서산문화재단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레지던시 입주작가 4인의 결과전시회 ‘4인의 사계’전이 그림산책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4인의 사계전은 서산문화재단 제2기 레지던시 입주작가 4인의 릴레이 형식의 전시회로, 그 간 작업 결과물을 포함한 50여 점의 작품이 1개월간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세진 작가의 ‘HOW보다는 WHAT에서 WHY를 추구’하는 작품으로 진행되며, 2부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지미성 작가의 ‘급변하는 시대에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래시장 속 풍경’작품, 3부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기풍 작가의 ‘긴 기다림의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닥종이를 이어가는’ 작품. 4부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송해석 작가의 ‘파도’를 주제로 한 무게감 있는 한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허브의 역할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참여 작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레지던시 사업은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지역 내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과 예술인을 잇는 <창작해YOU>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과 전시가 열리는 그림산책 갤러리는 휴관 없이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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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가 20일부터 29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1·2차로 구분해 개최된다. 1차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평면1부문인 한국화와 민화 작품 41점과 평면3부문인 문인화와 서예, 캘리그라피 작품 38점 등 총 7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2차 전시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평면2부문인 서양화와 수채화 작품 90점, 입체부문인 조소와 도자기 등 총 9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에는 5개 공모부문에 총 501점이 출품되어 예선과 본선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78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객은 입상작이 수록된 도록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과 초대작가상을 수상자 85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한편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1996년부터 서산에서 태어나신 몽유도원도의 작가 안견 선생님의 예술혼을 기리고, 미술문화 계승·발전하고자 개최하는 성인 대상의 전국 규모 미술공모전으로 현재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과 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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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서산지역건축사회, 무료 건축 영화 상영
    서산지역건축사회가 시민과 함께 보는 ‘건축영화’ 상영을 추진한다. 서산지역건축사회는 시민들에 건축문화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산 롯데시네마에서 ‘건축사는 사는 곳’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건축영화는‘영화’라는 대중적 매체를 통해 ‘건축’을 표현하는 문화예술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접수처는 카카오톡(haedeun7)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화 ‘건축가가 사는 곳’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프란체스카 몰테니(Francesca MOLTENI)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호 반시게루, 자하하디드를 포함한 8명의 세계적인 건축사들이 사는 집과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집에 대한 이야기는 공간과 사물, 가옥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시각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시간은 78분이다. 조희정 서산지역건축사회 위원장은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건축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건축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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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김풍배 시인. 제4회 서산문학상 수상
    김풍배 시인이 지난 12일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제5회 서산문인 한마당 축제’에서 제4회 서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산문학상은 개인의 문학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문학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학을 통한 소통, 공감,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문학의 지평을 여는데 기여한 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됐다. 한국예총 서산시지회(회장 한용상)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병부)가 주관한 이날 한마당 축제는 서산문학, 방선암시우회, 지곡문학회, 갯벌문학회. 서산여성문학회, 서산시인협회, 들꽃시문인회,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 서산시인회 등 9개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풍배 시인이 제4회 서산문학상을 수상하고 김영수(서산여성문학회), 김애란(갯벌문학회), 김일형(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이은경(지곡문학회), 이건화(방선암 시우회). 박만진(서산시인회), 조현곤(서산시인협회)씨가 한국예총 서산시지회장 상을 받았다. 계속해서 이어진 행사는 김순일 시인의 문학강연, 서산시인협회 김영곤 시인의 시 낭송과 기타 연주가 진행되는 등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서산문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서산문단’책자를 증정했다. 최병부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문인들의 한마당 화합 잔치이니만큼 정성스럽게 준바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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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주말 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공연 풍성
    조선시대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신명 나는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14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뜬쇠예술단이 진행하는 ‘2023 서산 해미읍성 활성화 전통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는 해미읍성 진남문 밖에서 (사)내포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서산 해미읍성 토요상설 바깥놀 판’ 공연이 열린다. 대표적인 공연은 판굿, 풍물, 줄타기, 민요 및 부채춤을 포함한 전통춤이며, 시조와 전통예절을 선보이는 무대 또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 사항은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041-661-8009)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일정은 문화시설사업소 누리집(https://www.seosan.go.kr/public/index.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해미읍성이 서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해미읍성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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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충남도의회, 백성자·박서영 모녀 2인展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백성자·박서영 모녀가 함께하는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여름의 잔상’을 주제로 ‘자연의 기억’, ‘금붕어’ 등 유화 10점, 레진 5점, 아크릴화 10점을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와 천안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백성자 작가는 2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박서영 작가 역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백성자 작가와 2019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의 및 전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예술의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백성자·박서영 작가는 “도민들께서 레진과 유화, 아크릴 등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새로운 예술로 충남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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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서산시립합창단, 해미읍성축제에서 기획 연주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8회 기획연주 ‘낭만의 시대, The Romantic Era’가 오는 7일 오후 4시 서산해미읍성축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기획연주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더욱 특별하게 준비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서산시립합창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명 오페라 곡들과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 가곡, 대중음악, 락 코러스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2부 가곡 부분에서 연주되는 회화나무의 노래는 해미읍성 안에 있는 회화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 곡으로 이번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연주되는 대중음악 무대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아로하’, ‘낭만에 대하여’ 등을 연주하고, 4부에서는 락코러스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는 국내 최고의 엘렉톤 밴드인 한윤미밴드와 스트링 콰르텟 팀인 미스트링이 함께 협연해 더욱 신나고 풍성한 합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합창 안무가인 성경희의 안무지도로 더욱 다채롭고 활동적인 무대가 펼쳐 친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시립합창단이 이번 해미읍성 축제에서 더욱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보여줄 것”이라며 “고성문화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서산시립합창단은 서산소년소녀합창단(단장 모형우)과 합을 맞춰 서산해미읍성축제 6일 개막공연에서도 인상 깊은 무대를 선뵐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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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시민 2000여명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산호수공원에서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가 열려 서산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서산장학재단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사)대한가수협회의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성사됐다. 이날 공연은 식전 행사로 지역가수인 천성, 연포해변가요제 출신 조인숙, 국악가수 최정선, 14세 트로트 신동 임도형군이 무대를 열었다. 이어 청년회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손헌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공연에는 대한가수협회장인 이자연과 박상민 그리고 신세대 남성 포크 듀오 위아영,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 서지오 등 세대를 초월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가수들이 출동해 관람객들에게 K-가요 무대를 선보였다.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콘서트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추석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내년 대한가수협회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태안에서도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 서산장학재단 회원들은 서산서림복지원 원생 및 지역의 어르신들과 유공자·장애우 등을 위한 배려석을 준비하고 성심껏 모심으로써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시장,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오늘 콘서트는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하고 감동을 전한 무대였다”며 , “앞으로도 우리 서산태안에서 이런 뜻 깊은 무대가 자주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990년 고 성완종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33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성우종(도원이앤씨 회장),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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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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