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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노인회 부석면 분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대한노인회 부석면분회(회장 이광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동걸 부석면장과 이광로 분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노인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인사, 보조금 사용을 위한 교육 및 당면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및 면정 사항을 안내하고 올바른 보조금 사용지침 등 경로당별 현안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로 분회장은 “정기회의에 참석한 각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 각별히 조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면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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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노인회 부석면 분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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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청년회, 지역 저수지 10곳서 제초작업 실시
- 부석면 청년회(회장 최병근)은 지난 4일 회원 10여명이 부석지역 저수지 10곳에서 제방 및 인근 산책로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장비와 제초기를 이용해 제방과 인근 산책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병근 부석면 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초작업으로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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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청년회, 지역 저수지 10곳서 제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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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야생동물 피해 대책 마련 행정력 집중
- 부석면이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석면(면장 서동걸)에 따르면 최근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면에 접수된 야생동물 피해 신고는 10여 건에 달하지만 신고 되지 않은 작은 사례까지 합치면 피해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를 본 농민들은 애써 가꿔 놓은 밭농사를 망치게 되어, 허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산과 숲 주변은 민가까지 내려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면에서는 피해 사실 접수 즉시 서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신고하여 포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피해 규모가 큰 농가에 대해서는 기후환경대기과에서 추진 중인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야생동물피해 경감제를 배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피해 지역 인근뿐만 아니라 피해예상지역 등에 야생동물피해 예방법 및 피해보상 방법 등을 선제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야생동물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야생동물 포획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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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야생동물 피해 대책 마련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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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생활개선회, 생활기술 과제교육 실시
- 부석면 생활개선회(회장 신정순)는 지난 23일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지역 특성에 맞는 과제교육과 기후변화 대응 영농교육 등을 통해 단체 활성화와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신 안정을 위한 원예 치료 활동으로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가 진행됐다. 또한 농작업 재해 현황, 작업성 질환 등 농작업 안전교육과 여름철 영농 기술교육도 병행했다. 신정순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석면 생활개선회가 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웃 나눔 실천 등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능력개발과 역량향상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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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생활개선회, 생활기술 과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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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부석면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검은여 1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혹서기 피해 예방 기본 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거리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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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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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냉장고를 부탁해’ 특화 사업 실시
-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권구)에서 특화 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냉장고를 청소하고 맞춤형 밑반찬과 식료품을 채워주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12가구를 방문하여 주방에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고 냉장고 보관 식품의 위생 상태를 확인해 정리했다. 또한 냉장고 정리로 생겨난 빈 공간에는 미리 준비한 밑반찬과 식재료로 냉장고를 가득 채워 넣었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주방, 냉장고 청소와 정리는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도와주어서 고맙고 선생님들이 오셔서 대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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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냉장고를 부탁해’ 특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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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부석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검은여1실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감염병,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성 치매 예방 교육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의 위생 교육, 혹서기 폭염대비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께서 노년에도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며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쓰러지거나 다치시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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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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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 운영
- 부석면이 농업인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을 운영, 면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은 본격적인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주민들이 영농폐비닐 배출에 불편을 겪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6월 10일부터 추진되었으며, 오는 7월 12일까지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을 개방해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집중수거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령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주말에 자녀들이 내려와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주말에도 부석면 직원들이 교대로 4시간씩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에서 근무하며 농업인들의 영농폐비닐 배출을 돕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개방으로 인한 무분별한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청결지킴이가 상주하며 올바른 배출방법 안내 등 지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부석면은 이번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 운영으로 농업인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화재, 토양오염 등을 막고 영농폐비닐 재활용까지 늘어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을 개방했다”며 “직원들이 주말에도 근무하는 등 면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불법투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출품목과 배출시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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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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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절도 꼼짝 마!”
- 부석면이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이동식 CCTV를 상시 운용하여 농민들의 소중한 자산인 농산물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산물 절도는 대부분 수확한 마늘, 양파 등 수확한 농산물을 밭에 그대로 놔둔 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빈번하게 발생하여 농민들의 피해가 크다. 이에 따라 면에서는 지난해 부석파출소 및 부석면자율방범대와 이동식 CCTV 운용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상시 운용하고 있다. 이동식 CCTV는 민원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한 달 동안 설치한 후 파출소 및 자율방범대와 설치위치를 공유하여 상시 방범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형 CCTV는 설치가 용이해 필요한 곳에 빠르게 배치할 수 있고 태양광을 활용해 주변 움직임을 24시간 감지·녹화할 수 있어 범죄 예방 및 치안 확립에 도움이 되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앞으로도 이동형 CCTV의 상시 운용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부석면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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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절도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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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 ‘호응’
- 부석면(면장 서동걸)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지속적인 사회 참여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편의시설 개선에 나서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면은 올해 경로당 보수사업은 지난해 대비 예산이 40% 절감됨에 따라 한정된 사업비로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소규모 사업비로도 어르신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했다. 가사2리 여자경로당의 경우 경로당과 도로가 보행로 없이 인접해 있어 차선 규제봉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보행보조기 관리에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각 경로당에서는 깨진 세면대를 교체하거나, 2층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경로당 입구 계단 논슬립 타일 시공 등 경로당별 맞춤형 편의시설로 개선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경로당의 소규모 결함을 즉시 개선하여 경로당 이용에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공동체 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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