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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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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_소방서 수색.jpg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26분께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83t 급 작업선 서해호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후 닷새째 남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일까지 가용 소방인력 129명과 구조보트, 소방드론 등 장비 9대, 의용소방대 88명을 투입해 수상, 수중, 수변 수색을 실시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고 대응을 위해 서산소방서는 구도항 인근에 상황실을 구축하고, 상황관제 요원을 24시간 배치하여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이번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사고 지역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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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도리 선박 사고 남은 실종자 1명 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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