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장동식)는 지난 17일 진장리 892-4 일대 친환경 화합ㅈ의 꽃동산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10명의 위원들은 꽃동산에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잡풀을 제거하고 토사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동식 회장은 “깔끔해진 꽃동산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금처럼 주변경관을 정비하는데 주민자치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이번에 흘린 땀으로 꽃들이 잘 자라서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꽃동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팔봉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