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8(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6.01 00: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바다의 날.jpg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검포해수욕장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에는 한서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와 태안군 남면주민자치회, 남면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사무소, 충남사회혁신센터에서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양환경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ESG 실천 결의 구호를 외치고, 마검포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서대는 2022년 마검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매년 해양쓰레기 수거에 앞장 서 왔다. 작년에는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정화왕으로 선정되었고,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성만 한서대 지역협력센터장 겸 ESG 혁신위원장은 “ESG 가치 실현으로 지역발전의 중심대학으로서 학생에게 ESG 경영 교육으로 친환경 생활화를 확대하고, 태안군 해양생태계 환경 보전 활동으로 지역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와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한서대 Think Global, Act Local!’슬로건으로 지난 5월 10일에도 학생과 주민 270여명이 곰섬해변과 마검포해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82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서대 지역협력센터,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