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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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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해누리행복센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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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가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전국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석면(면장 서동걸)에 따르면 해누리행복센터는 작년 3월 준공이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시설 활용으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농촌지역 아이들의 꿈을 찾는 방과 후 놀이터가 있으며,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매주 수요일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현대모비스(주)와 함께하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특별한 화과자 만들기 수업’과 매주 토요일 행복마을학교 운영 등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실과 탁구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주민들은 건강한 수다와 함께 몸도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우리 마을 사랑방을 체험하며 활력을 얻고 있다.

 

최근 해누리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이재평 전남 해남군 옥천면장은 “부석면의 프로그램은 모두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 특색을 살린 것으로 보여져 매우 인상깊었다”며 “옥천면도 부석의 기운을 받아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해누리행복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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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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