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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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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불교동아리 ‘한서랑붓다랑’이 최근 문수사 극락보존에서 창립법회를 가졌다.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 불교동아리 ‘한서랑붓다랑’이 최근 창립법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문수사 극락보존에서 열린 창립법회에는 문수사 범주 주지스님과 총무스님 그리고 최종인 지도교수를 비롯한 교수와 불교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법회에서 문수사 범주 주지스님은 동아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생들의 정신적 성장과 학업 성취를 기원해 동아리 출범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이날 창립법회에서 ‘한서랑 붓다랑’은 앞으로 불교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범주 문수사 주지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 며 “항상 불교와 함께하며 안락과 행복을 얻고 나아가 우리 주변이 다 함께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최종인 지도교수는 “동아리 발전을 위해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한서랑 붓다랑’동아리의 향후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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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불교동아리 ‘한서랑 붓다랑’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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