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은 지난 29일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한과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면은 기탁 받은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 50가구에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