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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표심도 윤석열 선택…50.86대 45.07%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13개 읍면동에서 윤 당선인이 최다 득표를 하는 등 서산시민들의 표심도 ‘정권심판’에 힘을 실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당선인은 48.6%를 득표했다. 47.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0.8%p, 24만 7천여 표 차로 이겨, 역대 가장 적은 표 차를 기록했다. 현 정권에 힘을 실어주기보단,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국민들이 더 많았다고 볼 수 있는 이번 결과는 서산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서산지역 개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득표율 50.8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5.07%)에 5.79%p 앞섰다. 후보별 득표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5만4892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만8642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 2640표 등이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6250표의 득표차를 보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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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서산 대선 개표 돌입…당선자 10일 새벽 윤곽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7시30분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끝으로 투표가 마무리된 직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첫 개표가 시작됐다. 오후 9시 40분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29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72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표를 각각 득표했다. 앞서 이날 7시30분 지방파 3사와 JTBC 출구조사에서 역대급 초접전을 예상한 이번 대선 결과는 10일 새벽쯤에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의 예상득표율을 기록, 윤 후보가 0.6%p 앞서는 초박빙 격차를 보였다.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8.4%, 윤 후보 47.7%로 이 후보가 0.7%p 격차로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방송3사, JTBC 출구조사에서 각각 2.5%를 기록했다. 한편 서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73.6%로 집계됐다. 서산지역 총 유권자 14만8201명 중 10만 9020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72.0%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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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오후 6시 전국 투표율 75.6%…서산 72.8%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6시 전국 투표율이 75.6%, 서산시는 72.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산시 유권자 14만8201명 중 10만7910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율은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도 합산됐다. 시군별 투표율은 천안 71.4%, 공주 74.5%, 보령 75.6%, 아산 71.4%, 태안 75.2%, 금산 74.5%, 논산 72.5%, 계룡 79.6%, 당진 71.6%, 부여 75.5%, 서천 75.8%, 홍성 73.2%, 청양 77.2%, 예산 73.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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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오후 2시 전국 투표율 64.8%…서산 63.0%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2시 전국 투표율이 64.8%, 충남도는 62.8%, 서산시는 63.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산시 유권자 14만8201명 중 9만3380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율은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도 합산됐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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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서산 사전투표율 37.28%…역대 최고치
    제20대 대통령선거 서산시 사전투표율이 37.28%로 최종 집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5일 사전투표 최종 마감 결과, 서산시 유권자 14만8201명 중 5만5520명이 20대 대선 사전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이 37.28%로 집계됐다. 서산시 유권자 셋 중 한 명이 넘는 꼴로 투표를 마친 셈이다. 충남도 사전투표율 34.68%로 전국 사전투표율(36.93%) 보다 2.25%p 낮다. 전국 사전투표율 1위 지역은 전남(51.45%)이다. 서산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무색케 했다. 앞서 2020년 총선 당시 서산시 최종 사전투표율은 13.63%, 2017년 19대 대선 서산시 최종 사전투표율은 24.60%였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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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사전투표 첫날 서산 17.73%…전국 17.57%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최종 투표율이 17.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 총 4419만7천692명 가운데 776만77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5월 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서산시의 경우 총 선거인수 14만8201며 가운데 2만6273명이 투표에 참여해 17.73%의 투표율을 보였다. 2020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12.16%)와 비교해도 크게 웃돈다. 도내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24.43%로 가장 높았고, 청양군 23.26%, 서천군 22.68% 등의 순으로 높았다. 천안시 남동구(12.59%), 아산시(13.89%)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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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행렬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산시 부춘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서산시 선거인수는 총 14만8,201명으로 10시 기준 5,555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3.75%의 투표율을 보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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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제20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Q&A]
    Q. 코로나19에 걸려도 투표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확진자 등의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사전투표는 3월5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선거일인 3월 9일엔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방역 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Q.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일반인과 같은 기표소에서 투표하나요? A. 아닙니다. 확진자는 ‘확진자 임시기표소’에서, 격리자는 ‘유증상자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합니다. 일반 유권자와의 동선이 구분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확진자와 격리자의 선거권 보장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확진자와 격리자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A. 성명이 기재된 PCR 검사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검체채취일 표기 시에만 허용), 입원·격리 통지서(격리 해제일 확인, 문자메시지 링크 인정), 입원·격리 통지 문자메시지·SNS, 방역 당국이 격리자 등 당사자에게 확진·격리 등에 관해 통지한 문자메시지·서류 등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단 원본 문자메시지만 인정합니다. Q. 임시기표소 종사자 분들도 방역 장비를 착용하나요? A. 그렇습니다. 전신 보호복, 안면 보호구, 의료용 장갑, KF94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아울러, 별도의 사례금도 지급합니다. Q. 개표소 방역은 어떻게 하게 되나요? A. 개표사무원도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개표를 진행하는 등 개표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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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제20대 대통령 선거, 서산시민의 선택은?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선거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서산시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산시민 절반 가까이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굿모닝충청 의뢰로 지난달 20~21일 양일간 서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3.1%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7% 지지율을 얻어 윤 후보를 뒤쫓았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40%p다. 윤 후보는 남성(45.5%)과 60세 이상(65%), 2선거구(45.5%)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87.8%)에서 평균 대비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반면 이 후보는 여성(39.5%)과 40대(66.5%), 1선거구(39.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0%)에서 평균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20대와 20대 미만 젊은층 조사에선 평균에 못 미치는 지지를 받았다. 윤 후보 지지율은 30.0%, 이 후보 지지율은 25.2%에 그쳤다. 윤 후보와 이 후보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6%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기타 후보는 2.4%, 없음 또는 잘모름은 3.9%였다. 서산시민들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5%, 더불어민주당 36.1%, 국민의당 8.4%, 정의당 5.6% 순으로 나왔다. 기타정당은 3.4%, 무당층은 8.9%에 이른다. 서산지역 한 원로 정치인은 “전반적으로 부동산문제 등으로 민심이 이반되고 있는 상황이 서산에서도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인물 보다는 정당에 대한 비호감도가 많이 반영되는 것 같다”며 “서산도 예외는 아니어서 집권여당의 부동산정책 실패,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 등이 맞물리면서 야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90%, 유선 1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0%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3%p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서산시는 13만 7217명의 유권자 중 72.04%인 9만88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만7376표(27.2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만4572표(17.90%),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만3237표(16.93),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5520표(4.02%),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70160표(5.11%)를 기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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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재외국민 투표율 71.6%…19대 대선보다 3.7%p 하락
    우크라이나 재외투표는 ‘중지’ 22만6천162명 중 16만1천878명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에 16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1.6%로 집계됐다. 지난 18대 대선(71.1%)보다는 소폭 상승하고 19대 대선(75.3%)보다는 3.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타임즈 취재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선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22만6천162명 중 16만1천878명이 참여해 투표율 71.6%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외투표는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협조하에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115개국(17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러시아 공습을 받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재외선거사무는 중지됐다. 해당 지역 재외선거인은 전체 재외유권자의 0.078%인 177명이다. 대륙별 투표자 수는 아시아주 7만8천051명(70.4%), 미주 5만440명(68.7%), 유럽 2만5천629명(78.6%), 중동 5천658명(83%), 아프리카 2천100명(82.2%)이며 파병부대 추가 투표소 4곳에서는 930명이 투표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져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중앙선관위에 인계된 후,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오는 3월 9일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공관에서 국내로 회송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에는 ‘공직선거법’제218조의 24에 따라 공관에서 직접 개표한다. 중앙선관위는 현지 사정에 따라 공관개표 대상이 결정되면 이에 따른 개표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 등에 등재되었으나 23일 전에 귀국해 재외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선관위에 귀국투표 신고 후 선거일(3.9)에 선관위가 지정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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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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