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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충남도 회원대회 참가
- [시니어의 눈]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지난 22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대회는 ‘힘차게 성장하는 힘쎈충남,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주제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김건수 서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협의회장과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정신적 지주”라며 “힘쎈충남은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김영재 여성회장과 박재진 수석동 위원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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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충남도 회원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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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전통고추장 꾸러미 나눔 행사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성봉자)는 지난 20일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전통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회장단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여해 전통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직접 담근 고추장과 함께 간편식·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농촌지역 소외계층 33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연합회는 매년 김치와 고추장을 직접 담가 이웃들에게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성봉자 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실천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농촌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생활과 이웃나눔에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촌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시 연합회를 중심으로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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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전통고추장 꾸러미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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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한주희 지구 총재 공식방문행사
-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은 지난 21일 클럽 사무실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4-2025년도 한주희 총재 공식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옥희 서산지역대표, 이관순 서산지역 사무차장, 전용철 지구 사무총장, 박상길 수석의전 등 지구임원들과 서산로타리클럽 송용찬 회장, 김영철 총무, 임성환 재무를 비롯한 5대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주희 총재와 서산로타리클럽 회장 총무 및 5대분과 위원장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클럽현황 보고 및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 및 보고에 이어 총재단과 클럽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주희 총재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클럽 중 하나인 서산로타리클럽 위상에 걸 맞는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봉사는 물론, 해외 봉사에도 더 관심을 가지고 지구와 함께 협력으로 초아의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서산로타리클럽을 방문해 주신 한주희 총재님과 한옥희 서산지역 대표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산로타리클럽은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더욱 일치단결하여 활발하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과 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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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한주희 지구 총재 공식방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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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렬공 정인경 선생 추모제…종친 등 150여명 참석
- 고려시대 뛰어난 외교관이자 성리학 전래 선구자인 양렬공 정인경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지난 16일 성연면 오사1리 선생을 모신 해동제에서 열렸다. 양렬공 정인경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정수도)주관으로 열린 추모제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종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순광 서산시부시장이 초헌관, 안민수 성연면장이 아헌관, 대종회 정포부 전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정인경 선생은 아버지 정신보가 중국 절강성 금화부 포강현을 떠나와서 서산의 간월도에 도착한지 5년이 지난 1241년 8월 간월도에서 태어나고 부친에게 어릴 때부터 성리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1254년(고려 고종 41년) 문과에 급제하고, 충렬왕이 세자로 원나라에 머물 때 대장군을 역임하고 상장군에 올랐다. 이어 서경유수(지방장관)를 지내고 1299년(충렬왕 25) 판삼사사가 되어 정조사로 원나라에 다녀왔으며, 도첨의찬성사(정2품 부총리)를 거쳐 중찬에 이르러 명성을 떨쳤다. 현재는 서산시청 정문 앞에 양렬공의 서산(瑞山) 지명 유래비가 2015년 세워졌다. 유래비는 서산의 지명 변천 과정과 고려 충렬왕 때 정인경 선생의 공로로 서산이라는 지명을 얻었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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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렬공 정인경 선생 추모제…종친 등 1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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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 등 신임 임원 임명
-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제3기 임원 임명식이 지난 8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은 임진번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임이사 6명, 감사 2명 등이며, 이들의 임기는 2026년 11월까지 2년이다. 특히 연임된 임진번 대표이사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고성문화축제’로 탈바꿈하여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피크닉 콘서트 ▷1로오유 페스타 등 재단의 시그니처 공연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일상 가까이에서 시민의 문화누림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매년 재단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는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취임 직전 대비 평가 등급을 3단계 상향시키는 등 조직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임진번 대표이사는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 주심에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산문화재단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서산문화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임진번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서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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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 등 신임 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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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농민 등 2000여명 참석
- 서산시는 1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농업인과 시민 등 2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관내 농업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수 감사제와 식전 공연, 우수회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원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화합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품목연구회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품평회와 연구회원들이 준비한 농특산물 가공품을 시식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오흥술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묵묵히 땀 흘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며 “회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산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력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라는 여건에서도 서산농업을 지키고 선도하는 농업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단합하고 응집된 힘으로 서산농업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후계농업경영인회, 품목농업인연구회, 쌀전업농회, 4-H연합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 발전 및 소득향상, 후계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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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농민 등 2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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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출범…8일 발대식
- 서산시는 8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80여 개소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노인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노인복지협회와 서산시재가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해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노인복지와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연합회는 노인복지와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한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효율적, 종합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총 84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회원기관으로 출범했다. 양 협회 임원 각 5명씩 총 10명이 임원을 겸임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형길 서산시노인복지협회장이, 부회장은 한명옥 서산시재가복지협회 회장이 맡았다. 이형길 초대 회장은 “총연합회 출범을 기점으로 서산시 장기요양기관들이 더욱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서산시 노인복지의 질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총연합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서산시 장기요양기관제도의 더욱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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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출범…8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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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연수회 개최
-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은 지난 2~3일 양일간 선유도와 군산 일원에서 신입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는 송용찬 회장과 최준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전 총재, 오병옥 역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그리고 가족들이 참여해 초아의 봉사를 위한 역량 강화와 회원 단합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자랑스러운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의 활력 넘치는 열정을 모아 함께하는 힘찬 행동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서산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는 뜻 깊은 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임기 내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덕분이다. 앞으로도 남은 사업들도 차분한 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준호 전 총재는 “지금까지 명문 클럽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온 것은 모든 회원님들의 하나 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클럽 발전을 위한 열정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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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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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서산의료원장, 3선 연임 취임식 ‘눈길’
- 서산의료원 최초 3선 연임을 시작한 김영완 의료원장이 지난 5일 ‘찾아가는 취임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서산의료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1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제17대 서산의료원장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취임이다. 김 원장은 이날 원무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취임 소감을 전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우리’와 ‘함께’를 강조하며, 서산의료원 발전을 위해 원장인 자신과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원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충남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감사 등을 지낸 뒤 2018년부터 서산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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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서산의료원장, 3선 연임 취임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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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에 고추장 담가드려요”
- 서산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 부녀회장 강애화)는 지난 4일 동문동 서산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고추장 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트랜시스(주)가 후원했으며 읍면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 30여명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에게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정성껏 만든 230개의 고추장을 찹쌀, 떡국떡, 세제 등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조열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와 행복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복을 나누겠다”고 했다. 강애화 부녀회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오는 8일부터 15개 읍면동 협의회별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1300여 가정에 전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운동을 전개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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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에 고추장 담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