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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농협, 경로당 운영지원금 3700만원 전달
- 부석농협(조합장 지연구)은 지난 5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원로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경로당 운영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37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100% 증액한 것으로 원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 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서동걸 부석면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부석농협 지연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연구 조합장은 “오늘의 부석농협이 있기까지 노고와 헌신을 해 주신 원로 조합원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적극수렴 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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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농협, 경로당 운영지원금 37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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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송시1리 주민들 “버스 증차 감사합니다”
- 시민과의 대화서 주민들 증차 건의 지난 18일부터 1회 증차 운행 시작 부석면 송시1리(이장 홍성수) 주민들이 시내버스 증차 건의를 신속하게 처리해준 시의 행정에 대해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부석면(면장 서동걸)에 따르면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송시1리 시내버스 증차운행’이 지난 18일 전격 이루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3년 서령버스의 파업 이후 송시1리와 갈마1리를 경유해 갈마2리 종점으로 향하는 버스가 오전에는 8시 단 한 차례만 운행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난 1월 10일 ‘시민과의 대화’ 에서 이완섭 시장에게 이러한 불편을 호소하며 시내버스 증차 운행을 건의했다. 이러한 건의를 접수한 서산시 교통과는 즉시 서령버스와 협의를 진행하고 오전 중 1회 추가 운영을 이끌어 냈으며 지난 18일부터 기존 하루 3회 운행되던 시내버스를 1회 증차해 하루 4회 운행을 시작했다. 홍성수 송시1리 이장은 “그동안 오전에는 버스 한 대가 유일한 시내 이동 수단이었는데, 이번 증차 운행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이완섭 시장님과 관련 부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결정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가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졌다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버스 증차 운행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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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농협 웰빙산악회, 안전산행 기원 시산제
- 부석농협 웰빙산악회(회장 이연구)는 지난 20일 도비산 전망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사년 한 해 동안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고 2025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시산제는 산악인 선서, 분향강신 등을 통해 부석면민들의 건강과 안녕, 부석면과 부석농협의 발전 그리고 산악회원들의 안전 산행을 기원했다. 이연구 회장은 “을사년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만큼 부석농협 웨빙산악회 회원들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연구 부석농협 조합장은 “회원들이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이어나가길 기원하며, 앞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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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농협 웰빙산악회, 안전산행 기원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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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 방문객 ‘북적’
- 13일까지 20일간 6200여명 방문 숙박 업소, 음식점, 상가 등 활기 1378년 왜구에 약탈당했던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647년 만에서 고향인 부석사로 옮겨져 100일간 진행되는 친견법회에 방문객들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석면(면장 서동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 100일 친견 법회에 불자들은 물론 관광객까지 몰려들면서 부석면 지역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후 13일까지 20일간 친견법회 참석자 수는 62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하루 평균 310명이 방문한 셈이다. 이렇게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부석면 관내 식당, 숙박업소, 상가 등이 활기를 띠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석면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수요에 대비해 서비스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아울러,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련 단체들은 법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설작업과 편의 물품 지원에 나섰으며, 부석파출소 및 의용소방대는 순찰을 강화하여 보안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법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법회가 부석사와 서산시를 더욱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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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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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간월도 ‘굴 부르기 군왕제’개최
- 부석면 간월도리에서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굴부르기 군왕제’가 열렸다. 간월도 굴부르기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안)가 주최한 굴부르기 군왕제는 간월도의 특산물인 굴을 홍보하고 마을 어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만조 시간인 오후 3시 해안가에 위치한 굴부르기제 기념탑 앞에서 굴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함께했다. 하얀 소복차림을 한 마을 주민들이 굴을 담는 소쿠리를 머리에 이고 북, 꽹과리를 두드리며 굴밥을 뿌리고 한쪽에서는 굴 부르는 소리와 함께 손뼉으로 굴을 따는 소리를 내며 서해바다 용왕에게 굴 풍년을 기원했다. 지안 간월도 굴부르기제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전통 제례가 앞으로도 계승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에서 주민들이 염원한 어민의 안녕과 풍어에 대한 소망을 함께 기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에서도 어민의 안녕과 어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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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간월도 ‘굴 부르기 군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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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시니어 현장]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검은여 1실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26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거리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은 계절별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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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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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부석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하동)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새해 한마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새마을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4년 주요사업 성과 보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새겼다. 이하동 협의회장은 “지난해 고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지난 한 해 수고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의 다양한 활동에 우리 면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석=안영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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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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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부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는 지난 3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경비 마련을 위해 2024년 현대건설 소유의 논 6,000평을 임대해 경작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활용했다. 부석면은 기탁금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동 회장은 “올해도 경작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매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여 근심 없는 겨울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부석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논 6,000평을 경작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 온정이 넘치는 부석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석=안영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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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풍어 기원…창리 영신제 열려
-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창리 영신제’가 지난달 31일 부석면 창리 영신당에서 열렸다. 창리 영신제는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풍어제로 매년 음력 1월 3일 영신당에서 당신(堂神)인 임경업 장군에게 제례를 올리는 행사다. 이날 제례에는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과 안동석 의원, 최동묵 의원 길고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어와 무사고 뱃길을 기원하는 판굿과 길놀이, 만선굿 등으로 진행됐다. 태안군 황도리의 붕기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 대표 풍어제로 손꼽히는 영신제는 무당을 불러 당굿을 벌이는 ‘당굿형 동제’의 전형으로 3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제적 창리 영신제 추진위원장은 “부석면 창리에서 열리는 영신제는 마을 사람들이 한 해 동안 안전한 조업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준비한다”며 “어촌 주민들의 안전과 만선 등 소망이 이뤄져 마을이 번영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00여 년의 유래를 가진 창리 영신제에서 함께 기원한 주민들의 안전, 풍어의 소망을 위해 시에서도 어촌의 안전과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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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풍어 기원…창리 영신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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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 들렸다
- 부석면에서 올해 첫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경사 분위기다. 부석면(면장 서동걸)에 따르면 지난 9일 지산3리에서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건강한 새해 둥이가 탄생했다. 새해둥이는 귀여운 여자아이로 몸무게 3.36㎏으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아는 지난 14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러한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부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기관·단체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축하와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지산3리 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서 아기의 탄생은 주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는 소식”이라며 “부석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은 부석면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부부들이 정착하여 아이를 낳고 살기에 좋은 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안영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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