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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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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새마을협의회.jpg

 

부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는 지난 3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경비 마련을 위해 2024년 현대건설 소유의 논 6,000평을 임대해 경작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활용했다.

 

부석면은 기탁금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동 회장은 “올해도 경작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매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여 근심 없는 겨울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부석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논 6,000평을 경작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 온정이 넘치는 부석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석=안영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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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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