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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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지역 올해 첫 벼베기
    올해 대산지역 첫 벼 베기 작업이 29일 대산읍 운산리 장갑순(63, 서산복지재단 이사장)씨 소유의 논 1.5ha에서 실시됐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8-29
  • 동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해양환경정화활동
    동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성현)는 29일 대산읍 삼길포 일원에서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해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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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1
    2024-08-29
  • 서산시,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14건 선정
    서산시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한 ‘2024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공모 기간 중 총 81건의 시민, 시청 직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별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제안 우수에는 ‘공동주택 등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 점검·수리 서비스’가, 장려에는 ‘시청사 건립에 따른 조류 충돌 방지 시설 설치’ 등 7건이 선정됐다. 직원제안 우수에는 관공서와 인접한 공동주택의 주차장 공유로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우리 동네 주차장 공유’가 선정됐다. 장려에는 ‘민간 주차타워를 활용한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 공영주차장 마련’, ‘어르신 교통카드 분실 방지를 위한 목걸이 제작’ 등 5건이 선정됐다. 시는 우수 제안에 대해 9월 중 시상하고 주민참여 예산 연계에 노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시정 반영을 위한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 혁신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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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8-29
  • 다음달 5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박람회 개최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홍보 박람회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총 14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가공식품·건축·서비스 디자인 홍보 부스 △시식·시음 부스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시식·시음 부스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떡, 면, 전통주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방문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어 그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 가을 채소 모종심기 등이 진행돼 시민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회의 통기타 공연과 플루트·피아노·첼로·바이올린 등 클래식 공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홍보 박람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8-29
  • 김경일 작가 초청 북콘서트 참가자 모집
    서산시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적정한 삶’의 김경일 작가 초청 북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북콘서트는 10월 8일 오후 7기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행복한 지금, 적정한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북콘서트는 ‘한뫼무지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과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우수자 시상, 작가 강연회 순으로 진행되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3일부터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온라인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70)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이 올해의 선정 도서를 읽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김경일 작가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마음의 지혜’, ‘타인의 마음’ 등 인지 심리학과 관련된 저서가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요즘 책방’ 등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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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시, 농지전용 업무체계 원스톱허가과로 일원화
    서산시가 시민의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초부터 농지전용 업무체계를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농지개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농지전용 신고·허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농업정책과, 원스톱허가과로 나뉜 건축물 수반 농지전용 신고·허가(협의) 업무부서를 원스톱허가과로 일원화했다. 기존 체계는 농지전용 신고는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신고가 건축물을 수반하는 경우 원스톱허가과에서 허가(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가설건축물을 수반한 타용도 일시사용 신고·허가(협의)는 농업정책과에서 처리했다. 시는 일원화를 통해 신고와 허가(협의)를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력 집중으로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그동안 각각 신청해야 했던 인허가 절차를 축소해 시민 편의를 증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인허가 민원의 원스톱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총 30건의 농지전용 신고 및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민원을 처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8-29
  • 과천 경마장서 추석맞이 서산 농특산물 특판전
    서산시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에서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판전은 서산시 14개 농가가 참여해 생강 한과를 비롯한 흑마늘, 서산 6년근 홍삼, 표고버섯, 딸기 와인 등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서산시 단독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시는 경마장을 찾는 대도시 거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려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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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산재예방 위해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
    서산시는 29일 소규모 사업장 대표와 관리감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대표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 20가지를 안내했다. 또한 가성순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을 초청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의무 △중대재해 사례 및 사고 예방 대응 방안 등을 교육했다. 문익정 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의식 및 역량 강화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지도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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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8-29
  • 서산시선관위, 추석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형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금고 임직원 및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서면, 면담 등의 방법으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기부행위 등 중대한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번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신고 포상금은 최고 3억 원이며 신고·제보자의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서산시선관위는 관계자는 “내년에 실시되는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도 공직선거에 준하는 공정선거의 기틀이 정착되어야 한다”며 “입후보예정자 및 금고 회원뿐만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접수 체제를 유지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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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이연희 의원 “동물용 폐의약품 처리 시스템 마련 시급”
    동물용 폐의약품 수거·처리 지원 시스템 마련으로 전염병 방지 도모 “학생 4-H 운동 등 도정의 농업 인재 육성사업에 도교육청 동참해야” 서산출신 이연희 도의원(서산3·국민의힘)은 29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 행정질문에서 ‘동물용 폐의약품 처리 시스템 마련’과 ‘교육청의 학생 4-H 운동 동참’을 주장했다. 농림축산국 축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 농가 수 및 사육두수 등이 타 시도에 비해 압도적인 상위권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2021년부터 주요 가축(돼지‧닭 등) 전염병 예방 백신 사업을 추진, 사업비는 평균 44억 원이며 백신 투여 가축은 약 2억 7000두이다. 이 의원은 “해마다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투여 후 공병 및 주사기 등 어마어마한 동물용 폐의약품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동물용 폐의약품에 대한 배출, 수거 가이드라인이 없어 농가에서는 이를 일반생활 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충남에서 유일하게 서산시만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동물용 폐의약품 수거‧처리를 지원해 환경오염과 전염병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처럼 15개 시군의 동물 폐의약품 수거 현황을 분석해 생활 쓰레기와 분리·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교육 행정질문에서, 학생 4-H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도정에서 추진되는 주력사업이 교육과 깊은 연계가 있다면 발맞춰 추진해야 한다”며 “하지만 도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지역 청년을 안착‧유입하는 미래인재 육성 정책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남농업고 현황만 봐도 전체 학급수와 학생 수는 지속해서 줄고 있으며, 스마트팜 학과 또한 8개 농업고 중 천안제일고가 유일하다”며 “4-H 활동 운영 현황도 요청해 봤으나 무관심한 답변만 돌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4-H 운동은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 데 있다”며 “도교육청도 농업 지속성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에 동참해 담당 교사 가점 등 차별화된 지원책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을 위한 사업 확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집기 관련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요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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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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