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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22 23:40
성연면은 지난 20일 명성농원에서 안민수 면장이 보훈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연면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식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성연면 분회와 고엽제전우회 회원 등 10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