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박병덕)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400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사진>
박병덕 지회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회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2022년 운산면 산불 피해 관련 성금 모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