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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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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 위험에 대한 신고의식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이바지한 안전 신고 활동 우수자 3명과 우수사례 신고자 5명이 포상금을 받게 됐다.

 

서산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전 신고 활동 우수자 3명과 우수사례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활동 우수자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20건 이상의 안전 위험 신고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활동자는 같은 기간 신고를 통해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한 신고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활동 우수자에게는 신고 수가 20건 이상인 경우 5만 원, 30건 이상인 경우 7만 원, 40건 이상인 경우 10만 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전사고 발생요소를 지나치지 않고 신고해 사고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 우수사례 신고자에게는 10만 원의 서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안전 신고는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과 온라인(www.safetyport.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설, 한파, 화재, 해넘이·해맞이를 비롯한 축제·행사 등에 대한 안전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시민들의 신고율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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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활동 우수 3명, 우수사례 신고 5명…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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