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사진) 전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5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문1동(동장 유건규)에 따르면 김 전 이사장은 지난 2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동문1동 집중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했다.
동문1동은 이에 따라 기탁식과 함께 따뜻한 선행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김 이사장이 “연말을 맞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식은 극구 사양했다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