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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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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_공공의료협약.JPG
▲김영완 서산의료원장과 8개 협약기관 대표자들이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협력기관 동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5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고도화를 위한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완 서산의료원장과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이용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장, 최태선 당진시노인복지관장, 김노정 태안노인복지관장, 박상욱 백화노인복지관장, 이상복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 정행선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 이종만 태안군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필수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공공의료연계망을 활용한 의뢰 및 회송 협력체계 구축 ▷U-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협력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 협력체계 구축 ▷재활의학과 퇴원환자 지역사회중심재활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완 원장은 “서산의료원은 2020년 8월부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필수의료 문제 개선을 목표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필수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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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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